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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갑질 논란' 사전 차단 "고기는 내가 구워…안 그럼 욕먹어" (달려라 석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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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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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U0o0WA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93005188yrmp.jpg" data-org-width="1489" dmcf-mid="8Y8VmVph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93005188yr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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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gLXL6FU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혹시 모를 '스태프 갑질' 논란에 대처하는 면모를 보였다. </p>
          <p dmcf-pid="yUF1J1SgUX"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달려라 석진] EP.0-3 | 마지막 만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Wu3titvaFH" dmcf-ptype="general">영상 속 진은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밥부터 먹고 바로 휴식한다는 제작진의 일정 안내에 "저에게 휴식은 더 좋지 않다. 일을 하려면 전날 일을 해야 피곤해서 잠든다. 휴식을 취하면 게임을 새벽가지 해서 안 된다"라고 워커홀릭(?)의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YXWT8TwM7G" dmcf-ptype="general">공항을 떠난 진과 제작진은 흑돼지 식당에 도착했고, 제작진의 '밥 내기' 제안에 진은 "몰빵? 나 지갑 들고 왔다"며 많지 않은 스태프들을 둘러본 후 흔쾌히 수락했다.</p>
          <p dmcf-pid="GZYy6yrRzY" dmcf-ptype="general">그러나 진은 본인이 이기면 제작진이 밥을 사준다는 말에 "그건 원래 사는 거잖아요"라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5GWPWme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93006700qelz.jpg" data-org-width="1502" dmcf-mid="6OEc0cdz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93006700qe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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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5GWPWme3y" dmcf-ptype="general">이어 고기가 등장하자 진은 집게를 놓지 않으며 스태프에게 "아이돌이 왔는데 제가 해야죠. 괜히 스태프분이 구우시면 갑질이라고 욕먹어요"라고 말했다.</p>
          <p dmcf-pid="Z1HYQYsd3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진이 고기를 굽는 것을 본 스태프는 "아직 불판 달궈지는 중 아니냐"며 불안함을 내비쳤고, 이에 진은 "원래 고기는 굽는 사람 마음이다"라면서 고기 굽기에 열중했다.</p>
          <p dmcf-pid="5tXGxGOJ7v"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계속해서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1WSh2hc6US"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채널 'BANGTANTV' 영상 캡처 </p>
          <p dmcf-pid="tYvlVlkP7l"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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