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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녀시대 유리, 4년만에 100억 벌었다 “230억 강남 건물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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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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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hQ5gQ0k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리/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mydaily/20240802192240024inxm.jpg" data-org-width="450" dmcf-mid="2iUD4vDx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mydaily/20240802192240024in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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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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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RTe3Ae7o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녀시대 유리가 지난 2020년 매입한 건물이 4년 새 약 100억 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8nHL7wLKNU" dmcf-ptype="general">2일 뉴스1에 따르면, 유리는 2020년 7월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건물을 토지 3.3㎡당 8795만 원, 총 128억 원에 계약했다.</p>
          <p dmcf-pid="6w7r6yrRap" dmcf-ptype="general">2003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대지면적 145평, 연면적 394평의 빌딩이다. 삼면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p>
          <p dmcf-pid="P8I6XL6Fg0" dmcf-ptype="general">학동 초등학교가 있는 선릉로 이면 논현동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건물은 7·9호선 환승역인 선정릉역에서 도보 3분 정도다. 강남구청역까지도 도보 10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이다.</p>
          <p dmcf-pid="Qh2ld5loN3" dmcf-ptype="general">유리는 개인 명의로 매입했으며, 당시 채권최고액이 126억 원으로 대출원금은 105억 원으로 추정된다. 매매가에서 이를 제외하고 취득세, 법무비, 중개비 등 부대비용 7억 원을 더하면 현금 약 30억 원으로 매입한 셈이다. 대출비율은 82%다.</p>
          <p dmcf-pid="xpgUsfUlAF" dmcf-ptype="general">이 매체는 “현재 해당 건물에서 약 130m 거리에 2023년 6월 평당 1억 575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다”면서 “토지 평당가에 대지면적(145평)을 곱하면 230억 원으로 10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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