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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월 컴백' 프미나·르세라핌, 보는 눈이 많다 [엑's 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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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CbmVph3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hKsfUl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80004780ckxl.jpg" data-org-width="550" dmcf-mid="bsS0j7XD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80004780ck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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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phKsfUl0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도 르세라핌도 이번 컴백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p>
          <p dmcf-pid="0Ul9O4uS7G" dmcf-ptype="general">하이브 소속 걸그룹 두 팀이 8월, 연이어 컴백한다. 모두 다소 좋지 않은 상황에 놓여 있는 프로미스나인과 르세라핌이 그 주인공. 이를 갈고 있을 이들의 컴백에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어느 때보다도 '잘'해야만 한다. </p>
          <p dmcf-pid="puS2I87v3Y" dmcf-ptype="general">먼저 프로미스나인이 12일 출격한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이후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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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80006092fstc.jpg" data-org-width="1200" dmcf-mid="WM8s2hc6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80006092fs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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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m7Ebtspy" dmcf-ptype="general">이번 컴백에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방치 논란', '수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멤버들이 라이브방송에서 컴백을 하지 못하는 데에 대한 아쉬움을 직접적으로 털어놓고, 데뷔 7년차임에도 아직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기 때문. 이번 경우뿐만 아니라 앞선 공백기 역시 짧은 편이 아니었기에 논란이 일수밖에 없었다. </p>
          <p dmcf-pid="7tszDKFOzT" dmcf-ptype="general">게다가 프로미스나인은 2018년 1월 데뷔해 올해 7년 차. 곧 7주년을 앞두고 있다. 보통 아이돌그룹이 데뷔 당시 '7년'의 전속계약 기간을 정해두기에, 이번 컴백 활동이 프로미스나인의 향후 활동 및 재계약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만 프로미스나인이 활동 중 소속사를 옮겼기에 계약 기간이 다를 가능성도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41eHn8t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80007412pebd.jpg" data-org-width="1200" dmcf-mid="1qk3NuHE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80007412pe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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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8tdXL6FpS"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이미지 쇄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2월 미니 3집 'EAS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이후 코첼라 무대에서 라이브 실력으로 혹평을 받으면서 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코첼라 첫 무대에서 좋지 않은 평가가 나왔고, 두 번째 무대에서 그 혹평을 뒤집을 기회가 있었으나 그 기회도 놓쳐버린 것. </p>
          <p dmcf-pid="B6FJZoP3Fl"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하이브가 내홍을 겪으면서 르세라핌은 또 한번 이미지가 실추됐다.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공개적 갈등을 겪으면서 '뉴진스가 하이브 첫 걸그룹이 될 예정이었으나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민 대표의 주장이 나온 것. 하이브는 사실이 아니라 해명했으나 좋지 않은 시선은 완벽히 사라지지 않았다. </p>
          <p dmcf-pid="bA8s2hc6Uh" dmcf-ptype="general">프로미스나인도 르세라핌도 이번 컴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 됐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아이돌그룹 마의 7년차'를 뛰어넘는 성적을 낼 수 있을까. 또 르세라핌은 실력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p>
          <p dmcf-pid="Kc6OVlkPzC"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9kPIfSEQzI"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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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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