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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형 고소' 박수홍, 건물주 되나.."그동안 잃은 거 다 올 것"[행복해다홍]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7: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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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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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rHd5lo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 / 사진=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news/20240802175208222lboq.jpg" data-org-width="653" dmcf-mid="VzGqDKFO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news/20240802175208222lb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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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 사진=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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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이) 5년 뒤에는 건물주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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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vpj7XDSU"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태교여행 따라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헌수 부부와 일본 태교여행을 떠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QaTUAzZwCp" dmcf-ptype="general">이날 손헌수는 최근 박수홍의 공판을 언급했고,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7월에 너무 고생했다. 일나가는 뒷모습이 너무 불쌍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날 그렇게 보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고 했지만, 손헌수는 "(아니다) 많다"고 반박했다. </p>
          <p dmcf-pid="xNyucq5rS0" dmcf-ptype="general">이어 "세상에 선배님을 불쌍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한테 '박수홍 씨 괜찮아?'라고 많이 물어본다. 그게 나쁜 게 아니다. 국민들이 계속 걱정하지 않냐"며 "선배님만큼 전 국민이 잘 살길 바라고 응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대로 사셔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y0xcuDnby3" dmcf-ptype="general">이에 박수홍은 "어릴 때 가난할 때부터 동정받는 게 너무 싫었다. 내가 가난한 걸 파악하고 나면 선생님이 날 막대한다. 어린 나이인데도 느껴졌다. 그런 시선을 받기 싫어서 동정받고, 비하 받는 게 싫어서 열심히 살았는데"라며 "돈 벌고 나도 잘살고 있는데 왜 불쌍하냐"라고 웃었다. </p>
          <p dmcf-pid="W7dwBsaVSF"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이분 5년 뒤에는 건물주 되실 수 있다. 데뷔 40년 만에 건물주 될 수 있다"고 했고, 손헌수는 "사람들이 '박수홍이한테 전해줘라. 힘내라고' 이렇게 말해주는 분들이 많다. 그동안 잃은 거 다 올 거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YzJrbONfTt"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라엘과 메디아붐의 회삿돈,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dmcf-pid="GqimKIj4C1"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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