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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상 투혼' 유연석 "깁스하고 무대 올라…스토리 바꿔 애드리브"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7: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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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tTKIj4Lp">
          <p dmcf-pid="1n90eZhLi0" dmcf-ptype="general">배우 유연석이 부상 투혼을 펼쳤던 일화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CoQmVph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iMBC/20240802171756593hher.jpg" data-org-width="1102" dmcf-mid="Zx8zL3yj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iMBC/20240802171756593hh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FmkiSxbYRF" dmcf-ptype="general">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이제 선택은 제가 할게요. 이경규 대표님" l 유연석'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3sEnvMKGnt"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규와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0wAdhPqyd1"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이경규는 유연석에게 "옛날보다 살이 좀 빠졌다"라고 말하자, 유연석은 "조금 빠졌다. '헤드윅' 하면서 조금 뺐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pHTr3Ae7R5"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헤드윅' 공연 직접 예매해서 보러 갔었는데 1층에서 봤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며 "눈 마주쳤으면 서로 입장 곤란할뻔했다"라고 말했고, 유연석은 "완전히 여장을 세 개 하고 있어서"라며 공감했다. </p>
          <p dmcf-pid="UIwoye2XRZ"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진짜 스토리가 좋다. '헤드윅'이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지 않냐. 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너의 내면의 연기가 미치겠더라. 앙코르 공연을 30분 하는데 감동이 있더라"라며 감탄했다. </p>
          <p dmcf-pid="utHC7wLKiX" dmcf-ptype="general">그 후 유연석은 "내가 전날 공연할 때 공연 중 다리를 다쳤다. 병원을 갔는데 다행히 크게 부러지지는 않아서 반깁스를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7sEnvMKGdH" dmcf-ptype="general">이어 유연석은 "공연을 취소해야 하나 했는데 원래 원작자가 실제로 사고를 당해서 깁스를 하고 공연을 한 적이 있었다"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그래서 네가 흉내를 낸 거냐. 자해를 해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p1vbONfRG"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그 생각이 나서 즉흥적으로 스토리를 조금 바꿨다. 애드리브를 하고 넘어갔다"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극장을 나오면서 흐뭇하더라. 신인이었던 유연석을 데리고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했는데, 지금은 몇천 명의 관객을 휘어잡고 노래를 부르니까"라고 말했다. </p>
          <div dmcf-pid="qYSDtNMURY" dmcf-ptype="general">
           한편, 배우 유연석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했다.
           <p>iMBC 유정민 | 사진 '르크크 이경규'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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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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