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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정우 손편지 받고 청약 당첨"... 하정우 센스 화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6:57: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동탄 무순위 청약 당첨자 "꿈에서 하정우 손편지 받았다"<br>SNS로 화답한 하정우 "또 써드릴게요"<br>'당첨 주장' 진위 여부는 파악 안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gtMHIi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bw3Ae7X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가 센스있는 멘트로 눈길을 모았다. 하정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hankooki/20240802165722890gbcp.png" data-org-width="640" dmcf-mid="zsN3eZhL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hankooki/20240802165722890gbc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정우가 센스있는 멘트로 눈길을 모았다. 하정우 SNS
           </figcaption>
          </figure>
          <p dmcf-pid="b1Kr0cdz13" dmcf-ptype="general">배우 하정우의 꿈을 꾸고 역대급 로또 청약에 당첨된 이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p>
          <p dmcf-pid="Kt9mpkJqtF" dmcf-ptype="general">2일 경기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의 당첨자가 발표된 가운데,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당첨자의 글이 올라왔다.</p>
          <p dmcf-pid="9JDzo0WAGt" dmcf-ptype="general">글쓴이는 "294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가 바로 저다"라며 "돌잔치에 가서 그 흔한 상품 타본 적 없었는데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이 왔다"고 적었다. </p>
          <p dmcf-pid="2iwqgpYcZ1" dmcf-ptype="general">이어 "어젯밤 배우 하정우씨가 저에게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를 주는 꿈을 꿨다. 열심히 살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VnrBaUGkG5"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이날 자신의 SNS에 해당 글을 올리며 "(손편지) 또 써드릴게요"라는 유쾌한 멘트를 더했다.</p>
          <p dmcf-pid="f6gtMHIiYZ" dmcf-ptype="general">이후 한 누리꾼은 "오빠 왜 제 꿈에 안 오시고. 저도 너무 당첨되고 싶어 청약 넣었는데. 저한테도 손편지 써서 주시길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4PaFRXCnHX" dmcf-ptype="general">그러나 당첨자가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이 연이어 등장해 진위 여부는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다. </p>
          <p dmcf-pid="8QN3eZhLtH"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발표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은 1가구 모집에 294만 4,780명이 몰리면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한 바 있다. 당첨 시 시세 대비 약 10억원대의 차익이 기대돼 '로또 청약'으로 불리기도 했다.</p>
          <p dmcf-pid="6QN3eZhL1G"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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