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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비, "'퀸가비' 휴식기 들어갈 수도…제작비 벌어야" (컬투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6: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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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65018860obt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cMBsfUl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65018860ob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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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비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퀸가비'의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br><br>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가 코미디언 곽범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했다. 3부와 4부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댄서 가비가 나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br><br> 이날 곽범은 가비에게 "'퀸가비'가 휴식기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 맞냐"고 물었다. 그러자 가비는 "사실 이 채널 제작비가 다 제 돈으로 하는 거다. 그래서 제작비를 벌기 위해 좀 쉴까 한다. 오늘 제작진들과 회의를 할 예정이다. 최대한 다시 빨리 하자고 할 거다"라며 향후 운영 계획을 밝혔다.<br><br> 이에 '유튜브 선배' 곽범이 "이대로 몰아붙이는 게 낫다. 지금 한창 입소문 타고 뜨고 있지 않냐. 멈출 필요가 없다. 이대로면 올해 안에 지금까지 썼던 제작비 다 돌아올 거다"라며 조언했다. 브라이언 역시 "컨셉이 부잣집 금수저 아니냐. 명품 피피엘이 들어올 수도 있다"며 각종 명품 브랜드들을 언급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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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65020142ytdb.jpg" data-org-width="550" dmcf-mid="xosuDKFO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65020142yt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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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어 곽범이 김태균에 "'퀸가비'에 투자하세요"라고 하자 김태균은 "지금 당장 제 돈이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데…. 대신 출연은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가비는 "그럼 저희 아빠로 나오실래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br><br> '퀸가비'의 세계관 속 가비의 아버지는 LA 갱스터 설정이다. 김태균이 "암 어 갱스터"라며 가비의 제안에 호응하자, 브라이언은 "비주얼만 보면 곽범 씨가 나가야 한다"라고 농담하며 곽범을 저격했다. 이에 곽범은 "저는 그냥 옆에 따라다니는 사람"이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br><br> 한편 브라이언은 "오늘 게스트로 바다만 부르지 말아달라고 했다. 바다 텐션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제가 따라가다가 죽어가는 기분이다. 신께 기도하게 된다. 근데 가비랑은 그런 게 없다"라며 가비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김태균 역시 "앞으로도 오래 나오시면 좋겠다. '브라가비' 이런 별명을 하나 만들자"며 두 사람의 케미를 인정했다.<br><br>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가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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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5xGi41Fb"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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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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