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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재찬 "'놀아여', 새로운 시작..성장했다고 느껴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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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KyC6zTT1">
          <div dmcf-pid="ZO8Zye2XS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65WdVZ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news/20240802155804383ybhk.jpg" data-org-width="713" dmcf-mid="YJefBsaV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news/20240802155804383yb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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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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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8ygd5lovX" dmcf-ptype="general">
           <br>보이 그룹 DKZ 멤버이자 배우 박재찬이 '놀아주는 여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div>
          <p dmcf-pid="t6WaJ1SghH" dmcf-ptype="general">박재찬은 지난 1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성실하고 순둥하지만 비밀이 많은 막내 이동희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p>
          <p dmcf-pid="FPYNitvayG" dmcf-ptype="general">특히 이동희로 분한 박재찬은 아픈 과거를 가진 인물의 불안한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다음은 '놀아주는 여자'로 '성장형 배우' 수식어를 꿰찬 박재찬의 일문일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MXco0WA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news/20240802155805829qlrb.jpg" data-org-width="999" dmcf-mid="GpM2zro9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news/20240802155805829ql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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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0RZkgpYcvW" dmcf-ptype="general">
           <br><strong>Q. '놀아주는 여자'가 호평 속 종영을 맞았습니다. 소감은요?</strong>
          </div>
          <p dmcf-pid="pe5EaUGkvy" dmcf-ptype="general">A. 첫 정극 도전이라는 부분에서 부담감과 걱정도 있었지만 촬영을 거듭하면서 드라마 제목인 '놀아주는'처럼 저 역시도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예쁘게 찍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p>
          <p dmcf-pid="Us4XTR9HST" dmcf-ptype="general"><strong>Q. '사슴즈' 막내 이동희로 활약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요?</strong></p>
          <p dmcf-pid="uO8Zye2XCv" dmcf-ptype="general">A. 검사실에서 장현우(권율 분) 검사님께 울면서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항상 조용하고 순진해 보였던 동희였지만 말 못 할 힘든 짐이 있었고, 그걸 털어놓는 장면이라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p>
          <p dmcf-pid="7I65WdVZSS" dmcf-ptype="general"><strong>Q. '우리, 집'에 이어 '놀아주는 여자'에서도 비밀이 많은 인물을 맡았는데, 연기를 할 때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strong></p>
          <p dmcf-pid="zCP1YJf5ll" dmcf-ptype="general">A. 극 중 동희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비밀이 있는 친구로 보이면 안 되기 때문에 최대한 편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JutNMU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news/20240802155808633yeeu.jpg" data-org-width="667" dmcf-mid="Hotwj7XD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news/20240802155808633ye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Yi7FjRulC" dmcf-ptype="general">
           <br><strong>Q. 메이킹 등을 통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요?</strong>
          </div>
          <p dmcf-pid="bGnz3Ae7CI" dmcf-ptype="general">A.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드라마 현장에 갈 때마다 촬영하러 가는 게 아니라 콩트하러 간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p>
          <p dmcf-pid="KD9WhPqyhO" dmcf-ptype="general"><strong>Q. 박재찬에게 '놀아주는 여자'는 어떤 의미의 작품인가요?</strong></p>
          <p dmcf-pid="9w2YlQBWTs" dmcf-ptype="general">A. '새로운 시작' 같은 작품입니다.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그 시작을 잘할 수 있었고,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p>
          <p dmcf-pid="2rVGSxbYSm" dmcf-ptype="general"><strong>Q. '우리, 집'과 '놀아주는 여자'로 올해 잇달아 정극에서 데뷔하며 '성장형 배우'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스스로의 성장을 느낀 순간이 있었다면요?</strong></p>
          <p dmcf-pid="VauCw93Ihr" dmcf-ptype="general">A.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연기하다가 '내가 재찬이 아니라 '동희였구나!', '도현이었구나!''를 느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뿌듯하면서 스스로도 조금 성장했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p>
          <p dmcf-pid="fN7hr20Clw" dmcf-ptype="general"><strong>Q. 차기작 '체크인 한양'을 통해서는 박재찬의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좋을까요?</strong></p>
          <p dmcf-pid="4jzlmVphWD" dmcf-ptype="general">A. 고수라의 열정 가득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 그리고 서서히 우정을 느끼며 친구들을 향해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귀여운 모습을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여질 수라의 모습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p>
          <p dmcf-pid="84ToeZhLlE"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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