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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1천억 재산설 오해, 부모님에 500만원씩 용돈 맞지만 큰 돈 아냐”(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5: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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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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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8Vye2X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newsen/20240802154739573zskt.jpg" data-org-width="640" dmcf-mid="pkZGgpYc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newsen/20240802154739573zs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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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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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Ef9vMKGL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sQ8Gi41L5"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재산에 대해 해명했다. </p>
          <p dmcf-pid="q6XYo0WAJZ" dmcf-ptype="general">8월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의 주역 김재중,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B5cNBsaVRX"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억대 부자로 소문났는데 요즘 눈독들이는 다음 투자지가 어디냐는 질문에 고민하다가 김포라고 답변, "시세고 어떻고를 떠나서 제가 자주 가는 곳이 공항이 있어서 김포다. 공항과 가까운 곳에 있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be31cq5rnH" dmcf-ptype="general">이런 김재중은 앞서 본인의 재산 관련 소문에 대해 과장된 얘기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재중은 하지만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있는 건 사실이라며 "관심은 있다. 은행에 넣어두는 것보다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KVWvJ1SgiG" dmcf-ptype="general">"근데 부자설, 재벌설이 많은데 오해하고 계신 게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거다. 관까지 가져갈 수 있는 게 아니잖나. 한번 밝혀진 걸 다 누적만 시키셔서 그러다보니 제가 이것도 저것도 가진 사람이 된 건데 사실 그렇지 않다"고.</p>
          <p dmcf-pid="9VWvJ1SgnY"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부모님 뵐 때마다 용돈을 500만 원씩 드리고 있다는데 그러면 부자 아니냐는 질문에 "제가 어렸을 때 회사에서 정산 받으면 부모님에게 다 가져다 드렸다. 그러다가 제가 관리하기 시작하며 자주 못 뵌다. 1년에 몇 번 뵌다. 그러다보니 500만 원이 큰 돈이 아니더라"고 답했다. </p>
          <p dmcf-pid="27Im6yrRn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VRF5AzZwL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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