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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카라큘라, 오늘(2일) 구속 심사…밤 늦게 결론 예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5: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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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쯔양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poHankook/20240802152311528bylb.jpg" data-org-width="600" dmcf-mid="ZJdpg0WA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poHankook/20240802152311528by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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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쯔양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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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 전담 변호사였던 최 씨와 유튜버 카라큘라가 구속 기로에 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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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일 수원지법은 오후 2시 10분부터 공갈 등 혐의를 받는 변호사 최 씨와 카라큘라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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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사람은 심문 두 시간 전 검찰 청사를 찾아 취재진의 눈을 피해 비공개된 별도 통로를 통해 법정으로 들어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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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 씨는 유튜버 구제역의 공갈 범행 방조와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및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사망)에 대한 강요 혐의를 받고 있다. 카라큘라는 유튜버 구제역과 주작감별사가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고 금전을 요구한 범죄 행위를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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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검찰은 앞서 지난달 30일 공갈 혐의를 받는 최씨와 카라큘라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한, 1일 쯔양은 이들의 구속 심사에 앞서 '마지막 해명'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쯔양은 해당 영상에서 명의도용과 임신중절 수술 의혹 등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을 밝힌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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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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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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