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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패션쇼도 아닌데 옷을 왜 갈아입어”…박명수, 日선수 ‘환복 꼼수’에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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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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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SPOfUl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egye/20240802142847202gvqi.png" data-org-width="653" dmcf-mid="pPdXQWme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egye/20240802142847202gvq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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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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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방송인 박명수(53진)가 신유빈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상대선수의 ‘환복 꼼수’에 대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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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LteXCnzX"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언급했다.</p>
          <p dmcf-pid="qKPTVhc60H"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어제 탁구 경기 진짜 손에 땀을 쥐었다. 왜 갑자기 중간에 옷을 갈아입는지. 패션쇼도 아니고”라고 의아함을 표했다. 전날 벌어진 신유빈 선수의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식 8강전에서 상대인 일본의 히라노 미유 선수가 경기 도중 옷을 갈아입으며 시간을 끈 것에 대해 언급한 것.</p>
          <p dmcf-pid="BKPTVhc6uG"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명수는 “흐름을 끊으면 안 되는 거다. 그것도 작전의 일부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p>
          <p dmcf-pid="bpKs7Dnbz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명수는 “대한민국 대표 우리 삐약이.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고 해내는 거 보면 대단하다. 존경하고 뜨거운 박수 온 국민이 같이 보냈을 거라고 믿는다”고 대견해했다.</p>
          <p dmcf-pid="KQn1RHIipW" dmcf-ptype="general">또 “우리 삐약이 유빈양, ‘무한도전’ 때 초등학생이었다. 제가 이겨먹으려고 별 짓을 다 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랬던 유빈양이 벌써 커서 국가대표 선수가 됐다. 너무 자랑스럽고 예쁘다. 호감이지 않냐”라고 애정을 표했다.</p>
          <p dmcf-pid="9kIfwKFOFy" dmcf-ptype="general">더불어 “유빈양, 편안한 마음으로 지금처럼 하시길 바란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p>
          <p dmcf-pid="26JZxYsdpT" dmcf-ptype="general">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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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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