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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표권 양도→박명수 스포까지…지드래곤, 드디어 컴백 초읽기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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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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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R7QWme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41018053rjxg.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zyUkJq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41018053rj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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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EezxYsdz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에게 활동명에 대한 상표권을 무상으로 양도하며 컴백 활로를 한층 열어줬다. </p>
          <p dmcf-pid="FIgVntvau8" dmcf-ptype="general">1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권지용 씨의 활동명 '지드래곤', '지디', 'GD' 등의 상표권을 양도받은 게 맞다"고 밝혔다. </p>
          <p dmcf-pid="3CafLFTNu4" dmcf-ptype="general">이는 YG엔터테인먼트의 우호적 결정이자 양도로, 지드래곤이 자사를 대표했던 상징적인 아티스트였던 만큼 '지드래곤'이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 본인의 정체성을 오롯이 머금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p>
          <p dmcf-pid="0o4t2CA8Ff"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지드래곤의 컴백을 스포하기도.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g8FVhc6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41019332cwfd.jpg" data-org-width="550" dmcf-mid="ZOdqMGOJ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41019332cw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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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63flkPF2"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가 "라디오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아이유와 지드래곤 중 누구의 노래를 틀 거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박명수는 "아이유야 미안하다"라며 지드래곤을 택했다. 그는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온다잖아. 덕 좀 봐야지. 아이유는 내년 봄에 나온댔지 않나. 지드래곤은 조금만 더 해주면 곧 나올 것 같다"고 10월 컴백을 언급했다.</p>
          <p dmcf-pid="uRBY7Dnb09" dmcf-ptype="general">하지만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10월 컴백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다"며 하반기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7ebGzwLKUK" dmcf-ptype="general">사실상 하반기에 접어든 만큼 지드래곤은 컴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올해 컴백을 언급해왔고, 활동명까지 양도 받은 만큼 거칠 게 없는 상황. </p>
          <p dmcf-pid="zdKHqro9Ub" dmcf-ptype="general">다만 지드래곤이 오랜 시간 음악적 공백이 있었던 만큼 만족스러운 작업물로 대중 앞에 설지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함께하고 있다. 더이상 미루기 어려운 상황 속 지드래곤의 화려한 컴백이 가시화될지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 </p>
          <p dmcf-pid="qzGEyR9H7B"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BqHDWe2X7q"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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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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