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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은비 '영스트리트' 하차…SBS "후임 미정, 박규리·효연 스페셜 DJ"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3: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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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uqZi1Sg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은비 영스트리트 하차 / 사진=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portstoday/20240802134516521ekif.jpg" data-org-width="600" dmcf-mid="FNhAUkJq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portstoday/20240802134516521ek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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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비 영스트리트 하차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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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qZi1SgR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권은비가 '영스트리트'와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p>
          <p dmcf-pid="U5FvPyrRJw" dmcf-ptype="general">SBS 파워FM(107.7MHz)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권은비가 오는 8월 4일을 마지막으로 '영스트리트'를 떠난다. </p>
          <p dmcf-pid="uV8uczZwiD"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에서 '영스트리트' DJ 하차 소식을 전한 권은비는 "다른 스케줄과 라디오 스케줄을 함께 조율해보려고 했는데 양쪽 스케줄 모두 피해가 갈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면서 "늘 즐겁고 행복했던 스케줄이었던 만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7gjMWe2XRE"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 넘게 '영스트리트'를 이끌었던 권은비는 오늘(2일) DJ로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4일 일요일 마지막 방송은 녹음 방송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p>
          <p dmcf-pid="z9fpjuHEik" dmcf-ptype="general">현재 권은비의 후임 진행자는 미정인 상태로, SBS 라디오 측은 "후임 진행자가 결정되기 전까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QRKm20CJc" dmcf-ptype="general">스페셜 DJ 첫 타자는 카라 박규리로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의 저녁 8시를 책임질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는 소녀시대 효연이 진행자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p>
          <p dmcf-pid="BeifC87vdA" dmcf-ptype="general">스페셜 DJ로 출격하는 박규리와 효연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전용 어플인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bcDiZL6Fn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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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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