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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신유빈, '무도' 때 만났는데 이젠 국대…자랑스럽고 예뻐"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1: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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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13815574cotj.jpg" data-org-width="1903" dmcf-mid="3vOhi1Sg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13815574co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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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신유빈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br><br>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br><br>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언급했다.<br><br> 이날 박명수는 "어제 탁구 경기 진짜 손에 땀을 쥐었다. 왜 갑자기 중간에 옷을 갈아입는지. 패셔니스타도 아니고. 흐름을 끊으면 안 되는 거다. 그것도 작전의 일부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이라며 신유빈 선수가 상대했던 일본 선수의 '환복 꼼수'에 분노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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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13816970ebrj.jpg" data-org-width="721" dmcf-mid="0f24ZL6F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13816970eb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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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어 "대한민국 대표 우리 삐약이.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고 해내는 거 보면 대단하다. 존경하고 뜨거운 박수 온 국민이 같이 보냈을 거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br><br> 또 "우리 삐약이 유빈양, '무한도전' 때 초등학생이었다. 제가 이겨먹으려고 별 짓을 다 했었는데, 그랬던 유빈양이 벌써 커서 국가대표 선수가 됐다. 너무 자랑스럽고 예쁘다. 호감이지 않냐"라고 말했다.  <br><br> 그는 "유빈양, 편안한 마음으로 지금처럼 하시길 바란다.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br><br> 사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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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MduEiBzB"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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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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