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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흑역사 껴안고 가겠다…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 (‘나쁜기억지우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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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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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dwdpYc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재중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 2일(오늘) 밤 9시 4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ilgansports/20240802113447071bmko.jpg" data-org-width="800" dmcf-mid="t1595kJq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ilgansports/20240802113447071bm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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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재중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 2일(오늘) 밤 9시 4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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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자 가수 김재중이 “흑역사를 껴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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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재중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에서 “실제 ‘나쁜 기우 지우개’가 있다면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이 같이 전했다. 
           <br>
           <br>이어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미래를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 같다”며 “너무 트라우마가 남는 기억은 즐거운 것으로 여기며 묻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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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 “흑역사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도 않다”며 “멘탈적으로 케어하고 반성할 건 반성하는 게 인간적이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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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캐스팅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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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특히 김재중이 ‘나쁜 기억 지우개’로 7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려 관심이 쏠린다. 김재중은 기억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한 ‘이군’ 역을 맡았다. 나쁜 기억을 지우고 새롭게 태어난 이군은 자신의 담당 의사 경주연(진세연 역)을 첫사랑으로 오인해 최강 나르시시스트의 직진 순정남 면모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br>
           <br>‘나쁜 기억 지우개’는 이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또한 OTT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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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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