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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지현 "선배 배우자의 불륜 사실? 실제로 닥치면 말 못 할 듯" (굿파트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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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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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CDZcdz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10236735ohak.jpg" data-org-width="550" dmcf-mid="P5yYKTwM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10236735oh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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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jhw5kJq7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굿파트너' 배우들이 양자택일 질문에 답했다.</p>
          <p dmcf-pid="YAlr1EiBuN"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SBS Catch 채널에는 '굿파트너 배우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과연 배우들의 대답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GrYhUONfFa"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의 주연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양자택일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HmGluIj40g" dmcf-ptype="general">첫 질문으로는 힘든 재판 후 회식 메뉴로 '치킨 맥주 대 삼겹살에 소주'가 나왔다. 네 명 모두가 삼겹살에 소주를 골랐고, 이유에 대해 장나라는 "저는 어차피 술을 안 마셔서 치킨이냐 삼겹살이냐를 고르는 거였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XsHS7CA8zo" dmcf-ptype="general">남지현은 "저는 힘든 재판이면 알코올 도수가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논리적(?)인 접근을 해 주위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김준한은 삼겹살에 소맥을, 표지훈은 최근 치킨을 먹었다는 이유를 말했다. 이에 '굿파트너' 팀은 회식으로 삼겹살 집을 가면 되겠다는 훈훈한 결론을 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nxw6zT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10238517yqql.jpg" data-org-width="550" dmcf-mid="QCcLlJf5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10238517yq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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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4LMrPqy3n" dmcf-ptype="general">또한 '대표님과 급 회식 대 결혼기념일 파티'는 만장일치로 결혼기념일을 택했다. 다만 남지현은 "신입의 입장과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신입의 마음에서 생각하려 했고, 장나라는 "기혼, 미혼의 차이도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1PadOMKGzi"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처럼 '선배 배우자의 불륜 사실을 말한다 안 한다'를 고민하는 질문이 나왔다. 장나라만 "한다"고 외쳤고, 다른 배우들은 모두 안 한다고 했다.</p>
          <p dmcf-pid="tQNJIR9HpJ" dmcf-ptype="general">김준한은 "저는 안 한다. 본인이 어떤 생각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지켜봐 주는 쪽으로"라고 답했고, 극 중 차은경(장나라 분)에게 남편의 불륜 사실을 말했던 한유리 역의 남지현은 "저도 막상 닥치면 못할 것 같다. 사실 알고 있는데 모른 척 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나"라고 극 중과는 다른 선택을 했다.</p>
          <p dmcf-pid="FxjiCe2X7d"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SBS Catch</p>
          <p dmcf-pid="3wWCpsaVUe"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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