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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서린 "한선화·엄태구, 서툰 내게 매번 따뜻…'놀아여' 응원 감사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0: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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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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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U0bvDx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04946908gazk.jpg" data-org-width="700" dmcf-mid="0sp3BSEQ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04946908ga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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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SupKTwMF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송서린이 '놀아주는 여자' 종영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zv7U9yrRU7" dmcf-ptype="general">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미움과 사랑을 받은 배우 송서린이 아쉬움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qH9b6ZhLFu" dmcf-ptype="general">‘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 김우현)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각종 광고는 물론, 기본 조회수 백만 이상을 기록하는 최고 인기 키즈크리에이터 ‘강예나’ 역으로 열연을 펼친 송서린이 진심어린 종영 소감을 남겼다.</p>
          <p dmcf-pid="BX2KP5louU" dmcf-ptype="general">신예 송서린은 “본래 저와 닮지 않은 ’예나’에게 다가가려고 생각하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아쉽게도 너무나 빨리 지나갔다. 처음 예나를 만났을 때 많은 미움을 받을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충분히 이해하고 위로하며 표현하려 했다”라며 아쉬움과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bZV9Q1Sgzp" dmcf-ptype="general">이어 “이렇게 예나를 연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탭분들 또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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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04948174nuxp.jpg" data-org-width="700" dmcf-mid="pZeMoq5r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04948174nu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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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gShGNMU03" dmcf-ptype="general">특히 “신인이라 서툶이 가득한 저에게 매번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신 엄태구 선배님, 한선화 선배님, 목마른 사슴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신인이라 아직은 낯선 현장에서 도움을 준 배우들도 잊지 않고 감사함을 전했다.</p>
          <p dmcf-pid="2avlHjRu7F" dmcf-ptype="general">끝으로 송서린은 “’놀아주는 여자’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배우로 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큰 축복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시청자분들에게 잊지 않고 감사인사와 포부를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VAWT5kJqut" dmcf-ptype="general">송서린이 완벽 소화한 ‘강예나’는 특유의 당당함과 얄미움으로 한선화와는 크리에이터 라이벌이면서 동시에 엄태구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던 인물로 극이 전개될수록 엄태구-한선화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받는 연기로 매회 존재감을 보였다. </p>
          <p dmcf-pid="fcYy1EiBF1" dmcf-ptype="general">또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 신예 송서린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4GKB8XCn75" dmcf-ptype="general">사진=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p>
          <p dmcf-pid="8H9b6ZhLzZ"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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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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