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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공갈 혐의’ 카라큘라 오늘(2일) 구속심사, “난 갈취한 사실 없다” 결백 주장[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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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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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XnkfUl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라큘라/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mydaily/20240802101719299xdjz.jpg" data-org-width="640" dmcf-mid="zEsxoq5r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mydaily/20240802101719299xd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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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큘라/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dmcf-pid="KdFNmQBWA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모 변호사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에 대한 구속심사가 2일 열린다.</p>
          <p dmcf-pid="9fyRabtsgp" dmcf-ptype="general">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공갈 등 혐의를 받는 쯔양 전 남자친구의 변호인 최모 변호사와 카라큘라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착수한다. </p>
          <p dmcf-pid="27sVR3yjg0" dmcf-ptype="general">앞서 수원지검 형사5부는 지난달 30일 두 사람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p>
          <p dmcf-pid="VDVhHjRuA3" dmcf-ptype="general">최 변호사는 쯔양에 대한 공갈, 유튜버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 쯔양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에 대한 강요 등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fi0AOMKGaF" dmcf-ptype="general">앞서 쯔양은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천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4m8v5kJqNt" dmcf-ptype="general">카라큘라는 구제역(구속)이 쯔양을 상대로 저지른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다.</p>
          <p dmcf-pid="8R1gw6zTj1"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카라큘라는 지난달 22일 유튜브를 통해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과 의혹들은 전부 제 불찰과 자질 부족으로 벌어지게 된 제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하루아침에 쯔양님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협박범이 됐다"며 "억울하고 무서운 마음에 아무 죄 없는 제 아이들까지 거론하며 어리석은 대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6J3jsxbYg5"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사실을 모두 밝히는 마당에 거짓말할 이유가 없다"며 "저는 결코 쯔양님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p>
          <p dmcf-pid="Pum2MFTNcZ" dmcf-ptype="general">카라큘라는 구제역과 공모해 다른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B씨로부터 5,2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도 고발돼 수사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4SZcdz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쯔양/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mydaily/20240802101720583bwhi.jpg" data-org-width="640" dmcf-mid="qhJ57CA8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mydaily/20240802101720583bw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쯔양/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dmcf-pid="xUr9xtvaoH"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도 협박, 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p>
          <p dmcf-pid="yqI4dpYcAG" dmcf-ptype="general">쯔양 측은 가세연이 지난달 29일 라이브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 강요에 의해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됐다는 쯔양 측 해명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부분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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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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