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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국은 잘하면 의심받아야 하나"…도핑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09: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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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mV7CA8mK">
          <p dmcf-pid="1BYJ6ZhLDb"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bGiP5lo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kedtv/20240802093346022xjnd.jpg" data-org-width="540" dmcf-mid="ZL7wabts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kedtv/20240802093346022xjnd.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KHnQ1SgDq" dmcf-ptype="general">2024 파리 올림픽 수영 접영에서 동메달을 따낸 중국 선수가 자국의 도핑 스캔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3R7wabtsEz" dmcf-ptype="general">중국의 장위페이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접영 200ｍ 결승에서 2분05초0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p>
          <p dmcf-pid="0ezrNKFOm7" dmcf-ptype="general">APTN에 따르면 장위페이는 "우리는 결백하다. 모든 과정은 국제수영연맹에서 명확히 밝혀졌다"며 자국 수영의 도핑을 의심하는 시선에 대해 이같이 항변했다.</p>
          <p dmcf-pid="pdqmj93Isu" dmcf-ptype="general">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과 호주 언론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중국 선수 23명이 개막 7개월 전에 한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는데도 정상적으로 참가했다"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는 이 문제를 공정하게 판단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U3C6bvDxIU" dmcf-ptype="general">도핑 의혹을 받는 23명 명단에 장위페이의 이름도 있다.</p>
          <p dmcf-pid="u0hPKTwMwp" dmcf-ptype="general">장위페이는 "중국 선수 등 모든 나라 선수는 도핑 검사를 해야 한다. 모든 선수들에 대한 검사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중국 선수들이 도핑 검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7plQ9yrRs0" dmcf-ptype="general">장위페이는 '황제' 펠프스까지 소환하며 억울함을 보였다.</p>
          <p dmcf-pid="zUSx2Wmew3" dmcf-ptype="general">장위페이는 "중국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내면 왜 의심을 받아야 하나"라고 불만을 표한 뒤 "금메달 7∼8개를 딴 펠프스는 왜 의심을 받거나 도전받지 않았나. 그동안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해온 많은 선수들에겐 왜 도핑 논란을 제기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p>
          <p dmcf-pid="q7TRfGOJwF"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br>이영호기자 hoya@wowtv.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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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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