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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혜, 명품 신발만 3600만원어치 소장…"27년간 모아" (관종언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08: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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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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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080201023tnop.jpg" data-org-width="829" dmcf-mid="WlYrcVph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080201023tn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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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BNn7XDF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소장 중인 명품 신발을 공개했다.</p>
          <p dmcf-pid="Z5bjLzZwzW" dmcf-ptype="general">1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가 27년동안 모은 명품 구두 싹 다 공개합니다!(인생신발, 데일리구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5ektHjRu3y"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지혜는 자신이 소장 중인 신발을 거실에 펼쳐둔 모습. 그는 "사실 좀 부끄럽다. 어마어마한 분들 많은데 쫙 펼쳐보니까 왕건이"라고 말했고, 문재완은 "왜 내 신발장이 없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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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080202375ffip.jpg" data-org-width="829" dmcf-mid="GnRhmQBW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080202375ff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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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JD3Zcdz3v" dmcf-ptype="general">수십켤레의 신발은 이지혜가 약 30년간 모은 것들이었다. 이지혜는 "18살 때부터 모았으니까 27년 모은 신발"이라면서 서장훈에게 받은 샤넬 신발, 채정안에게 받은 에르메스 신발, 쿨 유리에게 받은 지미추 신발 등을 소개했다. 특히 높은 킬힐을 두고 "제일 놀러 다닐 때 신었던 신발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p>
          <p dmcf-pid="FLmUtDnbzS" dmcf-ptype="general">신발을 소개하며 과거를 회상한 이지혜는 "조금 더 있긴 하다. 아마 이게 돈으로 환산치면 한 60만원, 60개 3600만 원"이라고 짚었다. 이에 문재완은 "이것만 봐도 너무 웃겨. 우리 와이프가 도대체 어릴 때 뭐하고 다녔나 이거 보면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3osuFwLK3l" dmcf-ptype="general">사진 = '밉지않은 관종언니'</p>
          <p dmcf-pid="0gO73ro9uh"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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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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