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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 웨이 아웃' 조진웅 "故 이선균이 고맙다고, 열중 다해 달려왔다"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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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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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40RDnb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 웨이 아웃 조진웅 / 사진=STUDIO X+U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portstoday/20240802070105502yqvi.jpg" data-org-width="600" dmcf-mid="3XEeItva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portstoday/20240802070105502yq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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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웨이 아웃 조진웅 / 사진=STUDIO X+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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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PuJmg2n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조진웅이 고(故) 이선균을 떠올리며 작품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u5Igy7XDiD"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디즈니+, U+ 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극본 이수진·연출 최국희, 이하 '노 웨이 아웃') 배우 조진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dmcf-pid="7kRBoCA8ME" dmcf-ptype="general">'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p>
          <p dmcf-pid="zDdKalkPnk"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극 중 김국호를 보호해야 하는 형사 백중식 역을 맡았다. 당초 이선균이 백중식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며 하차했다. 이에 이선균의 절친이기도 한 조진웅이 교체 투입돼 빈자리를 채웠다. 그러던 중 이선균은 그해 12월 27일 향년 48세 나이로 사망했다. </p>
          <p dmcf-pid="qOo4kWmenc" dmcf-ptype="general">앞서 진행됐던 제작발표회에서 "큰 슬픔이 있었다. 그의 몫까지 잘 선보이고 싶었다"고 출연 각오를 전했던 조진웅이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그는 "특별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다시 한번 이선균을 떠올렸다. </p>
          <p dmcf-pid="BPuW9n8tiA"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친하게 지낸 친형 같은 형이었다. '네가 해줘서 너무 고맙고 든든하다'는 얘기를 하더라"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진짜를 만들어보자 파이팅 하자 결심하고 시작을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bebZ8NMUJj" dmcf-ptype="general">이어 "열중을 다해서 달려온 것 같다"며 '노 웨이 아웃' 스태프, 배우, 제작사, 홍보팀 모두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p>
          <p dmcf-pid="KVFlzR9HnN"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사실 되게 촉박했었다. 제작발표회 전까지 후반 작업을 해야 했다. '노 웨이 아웃'을 더 좋게 만들려고 끝까지 노력했고, 우린 뜨겁구나를 느꼈다. 의미가 있고 뜻깊었던 서로의 노고들이 다 녹여져 나와 흐뭇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9uWD1VphLa" dmcf-ptype="general">'노 웨이 아웃'은 지난달 31일 첫 공개 후 매주 수요일 2 회차씩 공개되고 있다.</p>
          <p dmcf-pid="2MqHfgQ0R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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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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