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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성훈 "조선시대라면 시조로 여심 훔치고 다녔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04: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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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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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JI7MKG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물 '미스터로또'가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미스터로또' 제공) 2024.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newsis/20240802043806807joac.jpg" data-org-width="720" dmcf-mid="G7yBalkP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newsis/20240802043806807jo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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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물 '미스터로또'가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미스터로또' 제공) 2024.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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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RmpPqyVy"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안성훈이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폭소를 안긴다.</p>
          <p dmcf-pid="5sNy2L6FKT" dmcf-ptype="general">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미스터로또'는 '조선 트롯 실록' 특집으로 꾸며진다. 포도청 팀과 성균관 팀으로 나뉘어 빅매치를 벌인다. </p>
          <p dmcf-pid="1vw5QcdzKv"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로또' 멤버들은 '만약 조선시대였다면 어땠을지'에 대한 오프닝 토크를 이어간다.</p>
          <p dmcf-pid="tlEX6jRuKS" dmcf-ptype="general">안성훈은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시조로 여심을 훔치고 다녔을 것"이라고 폭풍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가수 박지현은 "골반 튕기는 포졸이었을 듯"이라고 말한다. </p>
          <p dmcf-pid="F8zJSpYc2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서는 역대급 게스트가 출격한다. 트롯계 BTS 가수 진성과 트롯 여제 한혜진이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 것. 트롯계 살아있는 레전드의 등장에 멤버들도 일제히 기립해 환호성을 쏟아냈다.</p>
          <p dmcf-pid="3rgvKi41fh" dmcf-ptype="general">진성, 한혜진은 등장과 함께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디스전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첫 인상이 안 좋았다"라는 깜짝 고백에 이어 "지식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는 필터링 없는 디스전으로 현장의 긴장감을 달군다.</p>
          <p dmcf-pid="0cJI7MKG2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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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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