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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게임2’ 12월 26일 공개… 시즌3 내년 선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03:38: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시완·강하늘·박성훈 등 시즌2 합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VQtfUle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tGtwHIi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kukminilbo/20240802033816195rqvk.jpg" data-org-width="600" dmcf-mid="KUX3mZhL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kukminilbo/20240802033816195rq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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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ALAVoP3nE" dmcf-ptype="general"><br>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올해 말 시즌2(<strong>포스터</strong>)로 돌아온다.</p>
          <p dmcf-pid="fYlYNSEQJk"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를 12월 26일 공개하고 시즌3을 내년 중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p>
          <p dmcf-pid="4OEORDnbMc" dmcf-ptype="general">2021년 9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1은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황동혁 감독은 이 드라마로 에미상 감독상을 받았다. 배우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과 미국 배우조합상 드라마 부문 남자배우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드라마 부문 남자배우상 등을 거머쥐었다.</p>
          <p dmcf-pid="8ALAVoP3iA" dmcf-ptype="general">황 감독은 “새로운 오징어 게임의 여정을 구상하며 싹 틔웠던 아이디어의 씨앗을 시즌3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펼치고 비로소 완결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6lmlisaVej" dmcf-ptype="general">시즌2는 게임에서 우승을 거뒀으나 결국 미국행을 포기한 주인공 기훈(이정재)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등이 시즌1에 이어 출연한다. 시즌2에는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조유리, 이진욱, 노재원 등이 새로 합류한다.</p>
          <p dmcf-pid="PU1UItvadN" dmcf-ptype="general">황 감독은 이날 편지를 통해 드라마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 시즌1을 내놓기까지 1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이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되기까지는 단 12일의 시간이 걸렸다”며 “시청해 주셔서,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새로운 게임, 놀라운 이야기로 만나 뵙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QFksMEiBJa" dmcf-ptype="general">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p>
          <p dmcf-pid="x9SGjvDxeg"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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