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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이다은 “♥윤남기, 요새 혼자 없어져 내게 정떨어진 줄” (‘돌싱글즈 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0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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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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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1PcWme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사진 I 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today/20240802001204478crtl.jpg" data-org-width="700" dmcf-mid="VtSqdmg2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today/20240802001204478cr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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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사진 I 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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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은이 윤남기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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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9fcWq5rpD"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에서는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을 발표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돌싱글즈4’ 출신 ‘현커’ 제롬, 베니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dmcf-pid="PH56AyrRzE" dmcf-ptype="general">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첫째 딸 리은이와 도착한 곳은 윤남기가 이다은에게 프러포즈한 장소였다.</p>
          <p dmcf-pid="QX1PcWmeuk" dmcf-ptype="general">데이트 당시를 회상하던 이다은은 “왜 그렇게 빠르게 나에 대한 확신이 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윤남기는 “예쁘게 생겨서 그랬나 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xZtQkYsduc" dmcf-ptype="general">이다은과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먹던 윤남기는 손을 씻기 위해 리은이와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목적지는 화장실이 아닌 이다은이 한눈에 보이는 바깥이었다. 풍경을 만끽하던 이다은은 프러포즈 당시를 재연한 윤남기에 깜짝 놀랐다.</p>
          <p dmcf-pid="ylTbiONfFA" dmcf-ptype="general">윤남기는 “다은이가 임신하고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지만, 항상 힘내고 잘 지내줘서 고마워. 이제 둘째까지 생겼으니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프러포즈 때 여기에서 했던 약속 앞으로도 꼭 지킬 수 있게 노력할게”라고 말했고 이다은은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WSyKnIj47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다은은 “요새 혼자 없어져서 나한테 정이 떨어졌나 싶었다. 다음에는 내가 깜짝 서프라이즈를 해줘야 하는데... 앞으로 행복하게 더 잘 살자. 고마워 지금까지”라며 미소 지었다.</p>
          <p dmcf-pid="YvW9LCA8UN" dmcf-ptype="general">제롬, 베니타 커플은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갔다. 처음부터 동거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인 제롬, 베니타 커플은 사회적 민감성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p>
          <p dmcf-pid="GDm36Ae7pa" dmcf-ptype="general">제롬은 “싸우면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한다. 베니타는 연락을 안 하려고 한다. 이야기를 해서 풀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베니타는 “나는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근데 생각 정리를 혼자 하려 하는 게 문제”라고 멋쩍게 웃었다.</p>
          <p dmcf-pid="Hws0Pcdzug" dmcf-ptype="general">제롬, 베니타 커플은 서로를 마주 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베니타는 “항상 먼저 나한테 다가와 주고 손 내밀어 줘서 고맙다.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 앞으로는 내가 노력하겠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XrOpQkJqu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제롬, 베니타 커플은 원데이 웨딩 촬영에 나섰다.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제롬, 베니타 커플은 스튜디오에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었다. 제롬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베니타에 입을 틀어막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ZWHfaSEQuL" dmcf-ptype="general">제롬, 베니타 커플은 손을 꼭 붙잡거나 어깨동무하는 등 웨딩 촬영을 이어갔다. 또한 거침없이 뽀뽀를 하기도 했다. 또한 베니타의 소원이었던 한복 촬영까지 이어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5YX4NvDx7n"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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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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