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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이자 연출가' 오만석 "탐나는 뮤지컬 인재? 배아현" (미스쓰리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23: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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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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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dObjRu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xportsnews/20240801230030396uhix.jpg" data-org-width="550" dmcf-mid="f6FPhB1m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xportsnews/20240801230030396uh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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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JIKAe77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오만석이 탐나는 뮤지컬 인재로 배아현을 선택했다.</p>
          <p dmcf-pid="Q5I0oYsdz5"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노래하며 춤추며' 특집을 맞아 오만석, 이지훈,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x1CpgGOJUZ" dmcf-ptype="general">오만석은 배우뿐만 아니라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고, 이지훈이 데뷔 초기 출연했던 '내 마음의 풍금'의 연출가였다고.</p>
          <p dmcf-pid="yLfjFe2XuX" dmcf-ptype="general">이에 붐은 "'미스쓰리랑'에서 뮤지컬 배우에 걸맞는 출연자가 있냐"고 질문했다.</p>
          <p dmcf-pid="WcMrzgQ03H" dmcf-ptype="general">오만석은 "노래를 들어 봤는데, 구성진 소리를 들었을 때 배아현 씨는 꼭 뮤지컬 배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Rmqaxp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xportsnews/20240801230031702nqtg.jpg" data-org-width="550" dmcf-mid="4k6kpi41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xportsnews/20240801230031702nq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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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xzJY4uSUY" dmcf-ptype="general">배아현은 어렸을 때 꿈이 '이지훈의 신부가 되는 것'이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HMqiG87vuW" dmcf-ptype="general">배아현은 "데뷔 초기부터 꽃미남으로 유명하셨지 않냐. 바라만 봐도 빛이 난다. 얼굴도 잘생기셨지 노래 잘하시지 연기면 연기까지 다 가지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XRBnH6zTpy" dmcf-ptype="general">그러자 오만석은 "죄송한데 뮤지컬에 염유리 씨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심술을 부렸다.</p>
          <p dmcf-pid="ZVFPhB1mzT" dmcf-ptype="general">배아현은 이에 굴하지 않고 "거기다 완벽한 아름다운 신부까지 얻으셨다. 그런 점을 배우고 싶기도 하고, 내 롤모델이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5f3Qlbtszv"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방송화면</p>
          <p dmcf-pid="140xSKFOUS" dmcf-ptype="general">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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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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