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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다은♥’ 윤남기 “딸과 단둘이 여행, 또 가고 싶다는 말에 눈물”(돌싱글즈 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22: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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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224627967gwwp.jpg" data-org-width="640" dmcf-mid="F5lkZQBW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224627967gw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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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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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224628091jslz.jpg" data-org-width="640" dmcf-mid="3GUGVEiB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224628091js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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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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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hcXPqyd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7VcdCq5ri0" dmcf-ptype="general">'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가 뭉클한 딸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zvbtQONfR3" dmcf-ptype="general">8월 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에서는 레전드 커플 이다은, 윤남기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p>
          <p dmcf-pid="qiSE5xbYeF" dmcf-ptype="general">이날 가족 나들이를 가며 이다은은 "오빠 이번에도 또 리은이랑 둘이 여행 갈 거야?"고 물었다. 이에 "왜요? 보내준다며"라고 확인한 윤남기는 "얼마든지 보내드린다"는 이다은의 답변에 "너무 좋지?"라고 묻곤 웃음을 터뜨렸다. </p>
          <p dmcf-pid="BoyrFe2Xit" dmcf-ptype="general">윤남기는 곧 리은이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의 의미를 드러냈다. "리은이가 (처음 단둘이) 여행 갔다와서 '아빠랑 바다 또 가고 싶어요'라고 해서 또 눈물이 (났다)"는 것. 윤남기는 리은이와 단둘이 여행 가면 뭐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다 좋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dmcf-pid="bSB1PsaVM1" dmcf-ptype="general">이다은은 본인도 리은이와 단둘이 함께 있으면 좋다며 "리은이가 말이 통하니까 깊은 대화는 하지 못해도 적당한 대화가 되잖나. 뭔가 감정이 더 통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p>
          <p dmcf-pid="KDtvBNMUn5" dmcf-ptype="general">이후 윤남기는 이다은이 "우리가 그렇게 리은이한테 사랑한다는 말 듣고 싶었는데 너무 잘하지 않냐"고 하자 "매일 듣지 매일"이라며 뿌듯해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잠 들기 전에도, 유치원 가기 전에도 주고받는 '사랑한다'는 말이 뭉클함을 유발했다. </p>
          <p dmcf-pid="9oyrFe2XL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29jRO7XDi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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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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