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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병재, 건강에 적신호 찾아와...“간 수치 2000 → 결국 응급실 다녀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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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UcnfUl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bGd8UGk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병재가 응급실을 다녀온 이유를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유병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170945027biyi.png" data-org-width="512" dmcf-mid="15KsAMKG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170945027biy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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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재가 응급실을 다녀온 이유를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유병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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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악화로 인해 응급실을 다녀왔던 사연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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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쇼츠에 게재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zDg6zT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병재가 응급실에서 유규선과 생긴 일화를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유병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170945312jccf.jpg" data-org-width="680" dmcf-mid="tHVCEdVZ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170945312jc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병재가 응급실에서 유규선과 생긴 일화를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유병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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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ibmjxbY0l" dmcf-ptype="general">
             
           <br> 영상에서 유병재는 “피 검사를 한 번 했다”며 “간 수치가 2000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보통은 40 정도가 평균이라고. 병원에서는 “오늘 꼭 진단하셔야 하고 오늘 수술을 들어가셔야 될 가능성도 높다고 말씀해주셨다”고 회상했다.
          </div>
          <p dmcf-pid="zCLtWwLK7h" dmcf-ptype="general">이날 유병재는 자신의 매니저이자 현 소속사 ‘블랙페이퍼’의 대표 유규선과 병원을 동행했었다. 그는 “상담을 받고 나왔더니 규선이 형이 없었다”며 “화장실을 갔나 봤더니 진료실에서 나왔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Wc71hc6pC" dmcf-ptype="general">유규선의 등장에 내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한 것인지 걱정했다고. 그는 ‘(유규선) 형한테 따로 이야기하셔야 되는 상황인가’ 했지만 “그 사이에 다이어트 약을 진료받고 나왔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p>
          <p dmcf-pid="BkQyOgQ07I" dmcf-ptype="general">유병재가 진료를 기다리고 대기번호를 받는 와중에 유규선은 혼잣말을 하던 중이었다. 그는 “다이어트 약을 팔고 있네?”라고 중얼거린 것. 그는 “이게 어느 정도면 저도 웃는데 리얼 소름 돋았다”심정을 밝혔다.</p>
          <p dmcf-pid="bnKsAMKG0O" dmcf-ptype="general">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유규선이 급하게 내려와 해명을 시작했다. 그는 “아니 제 설명을...”이라고 말했지만 그 순간 영상이 끝나며 예능감을 살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bGd8UGk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병재가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입원 사실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170945953ricg.jpg" data-org-width="680" dmcf-mid="FPwb0TwM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170945953ri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병재가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입원 사실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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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5m9UWme0m" dmcf-ptype="general">
            지난달 18일, 유병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환자복을 입거나 병원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삼촌 입원했는데 왜 자꾸 배경 바꿔’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해 간접적으로 입원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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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GxWIaxpUr"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무리하지 말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라든가 “어떤 병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쾌유를 빕니다”라는 등 응원을 건넸다.</p>
          <p dmcf-pid="Vy6vmL6F3w"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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