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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민 SM 전 총괄사장, 하이브 재팬 신임회장 된다 “대표적 일본통”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6: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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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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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4fAcR9H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영민 /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165446719yzca.jpg" data-org-width="500" dmcf-mid="KTzinfUl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165446719yz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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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영민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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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MmsoP3J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fQPDwi41dR" dmcf-ptype="general">김영민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이 하이브 재팬 회장직에 오른다. </p>
          <p dmcf-pid="4govTEiBJM"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8월 1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초격차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전략 ‘하이브 2.0’을 공개했다. </p>
          <p dmcf-pid="8kcHXONfnx" dmcf-ptype="general">멀티레이블 고도화, 팬덤 서비스 모델 확장 등 여러 '하이브 2.0' 전략 중 하이브 재팬 회장의 신규 회장 선임건이 K팝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p>
          <p dmcf-pid="6t16P7XDRQ"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하이브 재팬은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김영민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을 하이브 재팬 회장으로 신규 선임한다"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표적 ‘일본통’으로 알려진 김영민 회장은 K-팝 산업에서 하이브가 수립한 성공 방정식을 일본 시장에 접목, 하이브 재팬을 일본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시킨다는 포부"라고 밝혔다. </p>
          <p dmcf-pid="PEkXZIj4iP" dmcf-ptype="general">김영민 하이브 재팬 신임 회장은 오랫동안 SM엔터테인먼트에 몸담으며 그룹 총괄 사장, 이사회 의장, 대표이사, SM C&amp;C 등기이사 등을 두루 역임했다. 보아, 동방신기 등의 일본 진출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p>
          <p dmcf-pid="Q5Z48UGkR6"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전 세계 2위 음악시장인 일본에선 현지화 아티스트 제작과 J-팝 시장 내 솔루션사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일본 시장에서 K-팝 성장세와 J-팝 장르에서의 존재감을 동시에 키워나가, 하이브가 일본에서도 한국에서의 위상에 버금가는 선두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xSl7zHIiM8" dmcf-ptype="general">하이브 재팬은 &amp;TEAM에 이은 새로운 일본 현지화 신인도 선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yTvqBZhLd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WEkXZIj4R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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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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