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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②] 오승욱 감독 "절친 이정재와 첫 호흡, 오래 살다 보니 이런 일도"('리볼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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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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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q4wi41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55519045ctmz.jpg" data-org-width="1200" dmcf-mid="zseaHsaV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55519045ct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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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RB8rn8tw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승욱(61) 감독이 "절친이었던 이정재와 첫 호흡, 오래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생겼다"고 말했다.</p>
          <p dmcf-pid="9i2xIaxpsV" dmcf-ptype="general">오승욱 감독이 1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범죄 영화 '리볼버'(사나이픽처스 제작)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dmcf-pid="2nVMCNMUm2" dmcf-ptype="general">'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VLfRhjRum9" dmcf-ptype="general">오승욱 감독은 이정재, 정재영, 전혜진 등 화려한 특별출연 라인업에 대해서 "어마어마하다. 날개였다"고 곱씹었다. 특히 이정재에 대해 "이 영화가 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평소 이정재의 친분도 있었지만 이 작품을 통해 너무 오랫동안 알던 친구와 이제야 일을 하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friA5CA8rK" dmcf-ptype="general">그는 "이정재가 감독도 하지 않았나? 이정재가 '형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어?'라며 놀라더라. 최근 대화를 하는데 감독으로서 이정재도 있더라. 서로 감독으로서 고충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이가 됐다"며 "굉장히 좋았다. 이정재를 처음 본 작품이 '이재수의 난'(99, 박광수 감독)이었다. 그때부터 굉장히 사이가 좋았고. 항상 팬이라고 했다. 나도 이정재 감독이 만든 영화의 팬이다. 오래 살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긴다"고 곱씹었다.</p>
          <p dmcf-pid="4mnc1hc6mb" dmcf-ptype="general">전혜진에 대해서도 "지난해 6월부터 촬영을 진행했다. 내가 연출부를 했을 때 전혜진이 데뷔를 했다. 어마어마한 배우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그레이스에 잘 어울리는 격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8sLktlkPIB" dmcf-ptype="general">'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출연했고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일 개봉한다.</p>
          <p dmcf-pid="6EeaHsaVwq"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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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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