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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볼버' 임지연 "전도연이 걸어온 길 동경…닮고 싶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4:58: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 '리볼버' 임지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MeYuHE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9diXq5r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지연(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1/20240801145901345ryyp.jpg" data-org-width="1400" dmcf-mid="0buzkvDx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1/20240801145901345ry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지연(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lt3gONfF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임지연 전도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7SF0aIj4FA"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리볼버'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zv3pNCA80j" dmcf-ptype="general">이날 임지연은 '리볼버'에 합류한 것에 대해 "'무뢰한'의 정말 어마어마한 팬이고, 오승욱 감독님과 전도연 선배님을 너무나 좋아해서 그것만으로 참여하는 게 분명했고 그들과 작업해보고 싶었다"라며 "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더라, 배우고 싶은 마음이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qHzBDyrRzN"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자신의 출신 학교에 전도연 이름을 더한 '한예종 전도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볼버' 촬영할 때 '유퀴즈'를 나갔는데 거기서 '한예종 전도연' 얘기가 나왔다"라며 "그래서 '리볼버' 현장에서 혹시 이 별명을 안 좋아하실까 봐 (전도연) 선배님께 '혹시 '유퀴즈' 보셨냐'고 했더니 안 보셨더라, 근데 표현은 안 해주셨지만 좋아하고 사랑해 주셨다"며 웃었다. </p>
          <p dmcf-pid="BXqbwWme7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서 저도 요새 (전도연에게) 더 표현하고 있다"라며 "영화 현장에서는 선배님도 하수영으로 있어야 하고, 저도 하수영으로 바라봐야 하는 게 있어서 팬심만큼 다가가지 못했지만 지금은 훨씬 더 표현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ZBKrYsdzg" dmcf-ptype="general">또한 '한예종 전도연'에 대해 "부정하지 않는다, 너무 좋다"라며 "제가 학창시절 선배님이 칸에 가시는, 그런 엄청난 아우라의 배우이고, 배우고 싶고, 닮고 싶었던 선배님이었는데 한 작품에서 호흡을 한다는 게 너무 영광스러웠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KosI2Jf5uo" dmcf-ptype="general">전도연에 대해선 "너무 멋있고, 그녀가 걸어온 배우의 길을 너무 동경한다"라며 "(같이 한 게) 너무 행복했다. 이거 배우고 저거 배우고 느낌보다 제가 그렇게 닮고 싶었던 한르 같은 선배님과 인물 대 인물로 현장에 있었던 게 너무 좋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9gOCVi41uL" dmcf-ptype="general">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무뢰한'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오승욱 감독의 신작이다.</p>
          <p dmcf-pid="2aIhfn8tUn"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감시자인지 조력자인지 속내를 읽을 수 없는 정윤선으로 분했다.</p>
          <p dmcf-pid="VAlv6gQ0zi"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7일 개봉.</p>
          <p dmcf-pid="fcSTPaxp7J"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임지연 "♥이도현 '곰신' 괜찮아…걸렸는데 어떡하냐" [N인터뷰] '리볼버' 임지연 "난 조각처럼 예쁜 얼굴 아냐…그래서 매력적" [MD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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