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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태구 볼♥ 발사 “첫 로코 힘든 순간有→성원에 큰 힘 돼” (놀아주는 여자)[종영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4: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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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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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sewltvasp"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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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6tfRcdz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rtsdonga/20240801141738909nuct.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zRgONf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rtsdonga/20240801141738909nu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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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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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PF4ekJqO3" dmcf-ptype="general">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종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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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1rXp4uSDF" dmcf-ptype="general">‘놀아주는 여자’가 1일 밤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에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종영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p>
          <p dmcf-pid="KtmZU87vmt"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서지환을 연기한 엄태구는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 힘든 순간도 있었고 도전이라 느끼는 순간도 있었지만, 시청자들이 즐겁게 봐주신다면 위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방송이 시작되고 많은 분이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p>
          <p dmcf-pid="9Fs5u6zTE1" dmcf-ptype="general">고은하로 분한 한선화는 “나 역시 열혈 시청자로서 매주 수, 목요일만 기다렸는데 벌써 마지막 회라는 것이 아쉽다. ‘놀아주는 여자’가 더 재밌었던 이유는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다. 물복숭아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많은 분에게 즐거움을 준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 적적할 때 또 한 번쯤은 생각나는 드라마가 되길 바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꼭 간직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2iqeaIj4I5" dmcf-ptype="general">장현우 역의 권율은 “경쾌한 이야기 속에서 밝고 건강한 현우를 연기해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희가 현장에서 느꼈던 즐거운 분위기가 잘 담겨 있어 저도 재미있게 시청하다 보니 벌써 종영이 다가왔다. 그동안 시청해 주시고 장현우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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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rtsdonga/20240801141740549trkr.jpg" data-org-width="1200" dmcf-mid="uawH0fUl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rtsdonga/20240801141740549tr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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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LbJjhc6DX" dmcf-ptype="general">
            종영을 앞둔 ‘놀아주는 여자’는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야기와 배우들 열연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서지환(엄태구 분)이 서태평(김뢰하 분) 대신 고양희(임철수 분)의 칼에 찔려 쓰러진 만큼 그가 모든 마수에서 벗어나 고은하(한선화 분)와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iv>
          <p dmcf-pid="4PF4ekJqDH" dmcf-ptype="general">엄태구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가 계속 이어지니 끝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결말인지 마지막까지 꼭 시청해 주시기 바란다. 또 나에게 있어 서지환, 장현우(권율 분), 구미호(문지인 분), 목마른 사슴 패밀리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 생각하며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p>
          <p dmcf-pid="8Q38dEiBOG" dmcf-ptype="general">권율은 “최종회까지 모든 인물의 관계성과 케미가 빛을 발한다. 모두가 기분 좋아지는 엔딩을 함께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p>
          <p dmcf-pid="6x06JDnbsY" dmcf-ptype="general">‘놀아주는 여자’ 최종회는 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p>
          <p dmcf-pid="Px06JDnbEW"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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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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