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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익병, 장광 부자 갈등에 일침…“나쁜짓 아니면 아들 놔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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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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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pPNCA8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132958206fwyp.png" data-org-width="559" dmcf-mid="389nmGOJ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132958206fwy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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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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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5VoOXCnUW" dmcf-ptype="general">
             
           <br> 피부과 전문의 겸 방송인 함익병(62)이 배우 장광(71) 부자 갈등에 대해 ‘아빠가 무조건 참아라’는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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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kYqMAe7zy"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장광, 장영 부자의 집에 방문한 함익병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m52iwLK0T" dmcf-ptype="general">부자 갈등을 겪는 장광에게 함익병은 “장광을 보면 굉장히 이해의 폭이 넓을 거 같다. 무슨 갈등이 있나 싶다”면서 “정말 방송이 리얼이냐. 과장된 거 없느냐”고 물었다.</p>
          <p dmcf-pid="qwXKdEiBzv" dmcf-ptype="general">장광은 “오히려 방송이라 실제보다 덜한 부분이 있다”고 했고, 함익병은 “그러면 형님이 바뀌셔라. 저는 부자지간의 갈등이 있다면 무조건 어른이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BIF4osaVFS" dmcf-ptype="general">이어 “어른이 이해하는 게 낫다, 난 살아봤으니까. ‘나도 네 나이 때는 비슷했다’하는 거다. 나쁜 짓 하는 게 아니라면 놔둬라”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bQkWu6zT0l" dmcf-ptype="general">아울러 장영에게도 경제적 독립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함익병이 “뭐 해서 먹고 살 거냐”고 묻자 장영은 “제 것 할 거다. 배우”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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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132958450htxf.png" data-org-width="560" dmcf-mid="0mUQjhc6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132958450htx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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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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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Js5Ke2XpC" dmcf-ptype="general">
             
           <br> 그러자 함익병은 “먹고 산다는 건 돈을 번다는 이야기다. 지금은 엄마 아빠랑 사니까 걱정 없지만 돈을 버는 고민을 안 해봤냐”고 다시 물었다.
          </div>
          <p dmcf-pid="24NS3Vph0I" dmcf-ptype="general">이에 장영은 “엄청 한다. 배우를 직업으로 먹고사는 걸 꿈꾸고 있다”고 대답했다. 장영의 답을 들은 함익병은 “잘할 거라고 본다.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를 할 거로 생각한다”며 “크게 될 거라고 본다”고 응원했다.</p>
          <p dmcf-pid="V4NS3VphUO" dmcf-ptype="general">함익병의 조언에 대해 장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이 시원했다. 나는 직설적으로 묻지 못했는데 사실 지금까지 푸시했던 이유 중 하나가 그거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들의 경제적 독립에 대한 걱정을 안고 있었다는 것.</p>
          <p dmcf-pid="fqdrG7XD7s" dmcf-ptype="general">장광은 “함익병이 그런 질문을 했을 때 아들의 대답과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고마웠다. 귀중했던 시간”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4dmZbR9HUm" dmcf-ptype="general">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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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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