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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용서가 안 돼"…'한이결' 이혜정·고민환, 고성에 삿대질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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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9eKe2X3b">
          <p dmcf-pid="zq8L4L6F7B" dmcf-ptype="general"><br><strong>이혜정, 과거 고민한 외도로 인한 상처 언급<br>8월 18일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OHsHIi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이혜쩡 고민한 부부가 고성을 지르고 삿대질까지 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THEFACT/20240801114444504ubxo.jpg" data-org-width="580" dmcf-mid="uX5BZB1m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THEFACT/20240801114444504ub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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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이혜쩡 고민한 부부가 고성을 지르고 삿대질까지 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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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WF9t93Ipz"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공미나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 부부가 촬영 중 고성을 내지르며 감정을 폭발시킨다.
          </div>
          <p dmcf-pid="b0KRbR9H37" dmcf-ptype="general">1일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제작진은 '다시 찾아온 부부'인 이혜정 고민환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전히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못한 두 부부의 위태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p>
          <p dmcf-pid="KmT3v3yjzu" dmcf-ptype="general">정규 편성으로 안방을 찾아오는 '한이결'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파일럿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p>
          <p dmcf-pid="9OWpypYc0U" dmcf-ptype="general">이번 티저에서 고민환은 아내를 향해 "지금 어디다가 하는 소리야?"라고 윽박지르며 삿대질을 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혜정 역시 그런 남편에게 "(이거) 필요 없으면 없애겠다고!"라고 언성을 높이면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는다.</p>
          <p dmcf-pid="2SZqXq5rFp" dmcf-ptype="general">직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한다. 이때 이혜정은 "우리 남편이 옛날에 속 썩인 적 있었잖아요"라고 문제의 '지난 일'을 소환해 분위기를 살얼음판으로 만든다. 이혜정은 과거 방송에서 고민환의 외도와 고된 시집살이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p>
          <p dmcf-pid="VeNIaIj4p0" dmcf-ptype="general">아내의 옆에 앉아 있던 고민환은 즉각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꾹 닫고, 이혜정은 다시 "그 '지난 일'을 다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나도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고 토로하면서 눈시울을 붉힌다.</p>
          <p dmcf-pid="fLEvkvDx73" dmcf-ptype="general">뒤이어 이혜정은 음식 재료를 손질하다가도 혼자 짜증을 낸다. 털어내려 하면 할수록 짙어지는 상처에 몸서리치던 이혜정은 결국 침대에 앉아 감정을 다스리더니 "언젠가는 잊혀 지겠지?"라고 읊조린다. 그런 뒤 비장한 표정으로 "당신을 용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결혼 46년 차'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부부의 갈등과 상처를 드러내 보인다.</p>
          <p dmcf-pid="4PnwiwLKUF" dmcf-ptype="general">고민환의 외도로 인해 여전히 고통 받는 이혜정이 다시 한 번 '한이결'을 찾아와 남편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8PnwiwLK0t" dmcf-ptype="general">'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1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p>
          <p dmcf-pid="6iclAlkP31" dmcf-ptype="general">mnmn@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POWpypYc75"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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