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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손담비, 가수 은퇴 선언→가족사 공개 "母에 양쪽 뺨 맞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1: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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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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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zS2JDnb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14050583gcka.jpg" data-org-width="650" dmcf-mid="0C08osaV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14050583gc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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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vViwLKE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손담비가 가수 은퇴를 선언했다.</p>
          <p dmcf-pid="qAfrYuHEw9"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7월 3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 가수 활동에 미련이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Bc4mG7XDwK" dmcf-ptype="general">그는 "'토요일 밤에' 리믹스를 발매해 달라"는 팬의 요청에 "이 노래가 생각보다 오래됐다. 2009년 발매한 정규 앨범 타이틀곡이었다"며 "저는 가수 생각은 없다. 과거에 미련 없는 스타일이라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bk8sHzZwrb"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2020년에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세븐링스' 커버를 준비하면서 "연기에 대한 갈망이 컸는데 연기 활동을 할 때 감독님들이 가수 이미지가 세다고 하셔서 과감하게 끊었다"고 말한 바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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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14051289mgjb.jpg" data-org-width="700" dmcf-mid="pi9iwWme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14051289mg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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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rxh1KFOsq" dmcf-ptype="general"> 그런 가운데 손담비는 안타까운 가정사도 공개했다. </p>
          <p dmcf-pid="2mMlt93Irz" dmcf-ptype="general">현재는 스케이트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유년시절에는 부모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p>
          <p dmcf-pid="VZE0fn8tm7" dmcf-ptype="general">7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손담비 모녀의 일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손담비의 모친은 11년 전 폐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온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f5Dp4L6Fru" dmcf-ptype="general">하지만 손담비는 "사실 결혼을 안하고 싶었다. 부모님을 보며 결혼에 대한 물음표가 항상 있었다. 솔직히 둘 다 나한테 살갑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41wU8oP3OU" dmcf-ptype="general">이에 손담비 어머니는 "아빠와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었다"며 "(손담비가)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했으니 나도 사랑을 줄 수 없다'고 했었다.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나 싶을 정도로 화가 나서 '이 나쁜X'라고 하며 뺨 양쪽을 때렸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8BTfnro9mp"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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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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