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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한 GD 사랑' 박명수, 지드래곤vs아이유…"이유야 미안해"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1: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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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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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0yDLmg2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xportsnews/20240801113435558wkdf.jpg" data-org-width="550" dmcf-mid="bvnfu6zT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xportsnews/20240801113435558wk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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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pWwosaV0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명수가 지드래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p>
          <p dmcf-pid="fUYrgONf7V"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와 소통했다.</p>
          <p dmcf-pid="4RK1v3yjp2"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1부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코너를 가졌다.</p>
          <p dmcf-pid="8e9tT0WAu9" dmcf-ptype="general">이때 한 청취자가 "라디오에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지드래곤과 아이유 중에 누구의 노래를 틀겠냐"고 묻자 박명수는 잠시 고민하더니 "(아)이유야 미안하다"라는 말과 함께 지드래곤을 골랐다.</p>
          <p dmcf-pid="6d2FypYc7K" dmcf-ptype="general">이어 "지디(GD) 다다음달에 나온다잖아. 덕 좀 봐야지. 이유는 내년 봄에 나오잖아. 지디는 조금만 더 해주면 (라디오에)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라며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zHC5lo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xportsnews/20240801113436855lxfn.jpg" data-org-width="550" dmcf-mid="KKxq1KFO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xportsnews/20240801113436855lxf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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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qXh1SgzB" dmcf-ptype="general">한편 "아내가 쌍커풀 재수술을 하겠다고 하는데 하라고 할지 차라리 코수술을 하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청취자의 사연에는 "코는 대공사다. 괜히 건드리면 큰일난다. 쌍커풀 수술이 인테리어면 코는 토목공사다. 이거 잘못되면 집 무너진다. 안 해도 예쁘다고 하는 게 제일 좋지만 정 하고 싶으면 눈을 하라고 해라"라며 명쾌한 해결책을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xxBZltvaFq"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FM</p>
          <p dmcf-pid="yywi8oP3zz"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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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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