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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경완,♥장윤정 갱년기 걱정…"子 연우 사춘기와 붙어도 이길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0:37: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일 E채널 '마법의 성'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G3Ccdz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WSXwoP3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캐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1/20240801103729772lvgf.jpg" data-org-width="1400" dmcf-mid="xxZUSDnbF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1/20240801103729772lv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티캐스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Yptzymg20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내이자 톱가수 장윤정의 '갱년기'와 아들 연우의 '사춘기'가 겹친다고 밝혔다. </p>
          <p dmcf-pid="GUFqWsaV70" dmcf-ptype="general">1일 오후 방송되는 E채널 자녀 성교육 예능 프로그램 '마법의 성'에서는 성교육 과외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여드름, 초경, 성장판 등의 몸의 변화가 생기는 사춘기에 대해 궁금증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Hu3BYONfu3"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실제로 사춘기를 겪는 중인 안재모의 딸 안서영(13) 양은 "엄마 아빠가 밥 먹으라고 해도 짜증 난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아빠 안재모는 "챙겨주는 거 자체를 귀찮아한다"라며 "'왜?' 대답이 돌아오면 사춘기 시작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X82xUHIi0F" dmcf-ptype="general">이에 중1 딸을 둔 또 다른 아빠 김병현은 "딸이 '아빠가 잘못했잖아'라고 하길래 '내가 뭘?'했다, 그랬더니 딸이 '아빠가 나한테 말 걸었잖아'라고 하더라"라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사춘기 자녀와의 어려움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6VMuXCn3t"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장윤정 씨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면 본인은 갱년기가 올 것이다, 사춘기와 갱년기가 붙으면 갱년기가 이길 것이라는 논리"라며 아들 연우의 사춘기가 녹록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신중권 변호사는 "갱년기보다 사춘기가 더 세다"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갱년기 아내와 사춘기 딸을 모두 겪어본 신중권 변호사는 "눈치를 봐야 한다, 기분이 좋아 보이면 말을 걸고 기분 안 좋으면 대화 금지다, 심기를 건드리면 폭발한다"라며 지뢰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춘기 딸 대처법을 덧붙였다. 이에 도경완은 "말도 못 거냐"라며 충격에 빠졌다.</p>
          <p dmcf-pid="5PfR7ZhL01" dmcf-ptype="general">성교육 강사 이시훈은 "특히 아침에 말 걸면 안 된다"라며 경고했다. 이시훈은 "아침에는 가자미 눈으로 노려보다가 밤에는 '아빠 내가 미안했어요' 한다"라며 아침에 예민해지는 사춘기 자녀 흉내를 냈다. 이에 김병현도 격하게 공감했다.</p>
          <p dmcf-pid="1XWtOjRuF5" dmcf-ptype="general">한편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마법의 성'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p>
          <p dmcf-pid="tZYFIAe7FZ"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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