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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애틋한 부성애 “아빠 빨리 또 만나고 싶다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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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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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sqn6zT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poctan/20240801100420723bhgw.png" data-org-width="530" dmcf-mid="3HOBLPqy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poctan/20240801100420723bhg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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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ZRsNMUMA"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을 향해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p>
          <p dmcf-pid="7B9D5SEQnj"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1일 “여행 끝나기 이틀 전부터 이안이가 계속했던 말은 ‘아쉽다’였다. 아빠 빨리 또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했다. </p>
          <p dmcf-pid="zB9D5SEQeN" dmcf-ptype="general">이어 “겨울에는 더 길게 여행을 가자고 했다. 뉴욕에 가서 자유의 여신상과 타임스퀘어를 보고 싶다고 했다”라며 “그리고 아빠한테서 나는 냄새가 있는데 그 냄새를 맡으면 잠이 잘 온다고 한다. 아빠는 네가 했던 말 다 기억해”라고 아들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표현했다. </p>
          <p dmcf-pid="q3UgTro9La"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최근 방학을 맞은 두 자녀와 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전처 박지윤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 </p>
          <p dmcf-pid="Bjk0M93Idg"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bf6IpGOJno" dmcf-ptype="general">[사진] 최동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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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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