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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현희 “새월호 코로나에 공연 타격, 대부 돈까지 써서 배우들 챙겨”(인생반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9: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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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덩크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093751922irhj.jpg" data-org-width="589" dmcf-mid="fL3zFyrR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093751922ir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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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덩크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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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덩크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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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YGtYONfJ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xGHFGIj4Rz" dmcf-ptype="general">노현희가 극단 운영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y2VQ2pYcJ7"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덩크 스튜디오'에는 32년 차 베테랑 배우 노현희가 출연했다.</p>
          <p dmcf-pid="WXZ0Xhc6nu" dmcf-ptype="general">이날 노현희는 김태현과 대화를 나누면서 근황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YsOvsNMUiU" dmcf-ptype="general">노현희는 "극단을 하나 운영하고 있다. 10주년 공연으로 '봄날의 춘애'라는 음악극을 했는데 성황리에 잘 끝냈다"라고 했다.</p>
          <p dmcf-pid="GF3zFyrRMp" dmcf-ptype="general">김태현이 "코로나 시기 때 힘들었다던데"라고 묻자, 그는 "벌써 10년이다. 크고 작은 재해들, 나라의 커다란 일들이 항상 걸렸다. 메르스 세월호 코로나 등. 그런 일들이 있으면 공연에 오는 관객이 적다. 배우가 더 많을 때도 있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HHX3HCA8e0" dmcf-ptype="general">또 노현희는 극단 운영 자금에 대해 "대출이라는 대출은 다 받았다. 여기저기 다 문 두드렸다 대부 업체까지. 제가 배우 출신이다보니 배우들 개런티는 다 챙겨줘야 한다는 사명감 책임감이 있다. 허리띠를 졸라 매고 그래도. 이 배우들이 배우 생활만 해서는 살기 힘들다. 계속 시간 별로 알바하고 공사장 가서 일하고 그러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라며 함께 하는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X7z27ZhLi3" dmcf-ptype="general">김태현이 힘들어도 극단을 운영하는 이유를 묻자, 노현희는 "유일한 텃밭이다. 원하는 작품을 올리고 출연한 수 있다. 사람들이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돌아가냐고 하는데. 나를 보통 비참하고 나락으로 떨어진 아이콘으로 사람들이 기억하지 않냐. 제가 유일하게 숨 쉬고 편안하게 설 수 있는 게 무대다. 또 후배 양성에도 뜻이 있다"라며 웃었다.</p>
          <p dmcf-pid="Z6Pd6q5rJ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5HX3HCA8M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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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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