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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친 폭행으로 마블 퇴출’ 조나단 메이저스 “로다주 복귀, 마음 아프다”[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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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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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V9TWsaV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나단 메이저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mydaily/20240801093417081mtmy.jpg" data-org-width="640" dmcf-mid="KWviLPqy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mydaily/20240801093417081mt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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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메이저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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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D46q5rk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여친 폭행 혐의로 마블에서 퇴출된 ‘정복자 캉’역의 조나단 메이저스(33)가 ‘닥터 둠’으로 복귀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9)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f5XjcJf5AJ" dmcf-ptype="general">그는 7월 3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과 인터뷰에서 로다주가 ‘닥터 둠’ 캐릭터로 ‘정복자 캉’을 대신할 것이라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p>
          <p dmcf-pid="4q7IhkJqcd" dmcf-ptype="general">메이저스는 지난해 12월 두 건의 성희롱 및 폭행 경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날 마블에서 해고됐다. 그가 연기한 ‘정복자 캉’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타노스로 설정되어 '어벤져스'에서 두드러지게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의 퇴출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고, 마블은 결국 로다주를 복귀시켜 ‘어벤져스:둠스데이’ 제작을 확정했다. </p>
          <p dmcf-pid="8lCRdfUlce" dmcf-ptype="general">그는 마블의 새로운 방향에 상처를 받았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정복자 캉을 사랑한다. 하지만 닥터 둠은 사악하다”라고 했다. </p>
          <p dmcf-pid="6vldi87vNR" dmcf-ptype="general">메이저스는 “팬들이 원하고 마블이 원한다면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PGWoaMKGaM" dmcf-ptype="general">한편 마블은 ‘아이언맨’ 로다주는 슈퍼 빌런 ‘닥터 둠’으로 캐스팅하는 파격을 감행했다. 로다주는 내년 개봉 예정인 ‘판타스틱 포’에서 ‘닥터 둠’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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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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