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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 게임' 시즌2, 12월 26일 공개…황동혁 감독 "진짜 게임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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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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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wTOjRu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BSfunE/20240801093611622ewxk.jpg" data-org-width="647" dmcf-mid="zD39uXCn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BSfunE/20240801093611622ew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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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9OGlEiBeR"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2가 12월 26일 공개된다.</p>
          <p dmcf-pid="92IHSDnbLM" dmcf-ptype="general">1일 넷플릭스는 "전 세계가 기다려 온 '오징어 게임'이 2024년 12월 26일 공개를 확정했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 시즌3는 2025년 공개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2wbxVUGknx" dmcf-ptype="general">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편지를 통해 "진짜 게임이 시작됩니다"라며 새 시리즈의 등장을 예고했다.</p>
          <p dmcf-pid="Vs2e8zZwiQ"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은 "여러분께 시즌2의 공개 일정과 시즌3 제작 소식까지 알리는 편지를 쓸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설렙니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시즌1 엔딩에서 복수를 예고했던 성기훈은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합니다. 과연 그는 자신의 말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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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BSfunE/20240801093612935aejv.jpg" data-org-width="647" dmcf-mid="q1LwNR9H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BSfunE/20240801093612935ae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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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qwTOjRuJ6"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한 스틸에는 456번 번호가 달린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성기훈(이정재)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8l6LM93IM8" dmcf-ptype="general">시즌1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승자로 딸을 만나러 가던 성기훈이 출국길에서 왜 발걸음을 돌린 것인지, 어떻게 다시 게임에 참가하는지, 그리고 그가 참여하는 새로운 '오징어 게임' 속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p>
          <p dmcf-pid="6WRji87vJ4" dmcf-ptype="general">시즌2에는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에서 돌아온 이병헌, 위하준, 공유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PTxadfUlJf" dmcf-ptype="general">시즌1에 이어 시즌2,3의 주인공으로 나선 이정재는 각종 인터뷰에서 "굉장한 시나리오"라며 "처음에는 매 회 다른 게임을 치러내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며 "(대본을) 두 번째로 읽을 땐 인물 간 관계 설정이 치밀하게 얽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귀띔한 바 있다.</p>
          <p dmcf-pid="QHJkoQBWMV"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0505"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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