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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다니엘, 민희진에 "언제나 대표님 편..우린 가족" 애틋 손편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8:3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yt5SEQTA">
          <div dmcf-pid="25rvlEiBT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1mTSDnb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다니엘(왼쪽), 민희진 대표/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tarnews/20240801083750849uijq.jpg" data-org-width="560" dmcf-mid="KxlXGIj4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tarnews/20240801083750849ui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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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다니엘(왼쪽), 민희진 대표/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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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bY3tTwMva" dmcf-ptype="general">
           걸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div>
          <p dmcf-pid="4KG0FyrRCg" dmcf-ptype="general">1일 민희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다니엘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p>
          <p dmcf-pid="89Hp3WmeCo" dmcf-ptype="general">손편지에는 "어느새 2년이 되었어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이 이 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어요! 액땜인 건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p>
          <p dmcf-pid="6qyt5SEQyL"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 이제 정말 멋진 worrior(워리어) 같으세요!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해요. 대표님 사랑합니다"라는 내용도 적혀 있다. </p>
          <p dmcf-pid="PBWF1vDxln" dmcf-ptype="general">또한 다니엘은 "자기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신 대표님! 그 일이 진심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행복을 줘요! 제 곁에 정말 어른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해요!"라며 민희진을 향한 존경을 드러냈다. </p>
          <p dmcf-pid="QbY3tTwMy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표님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인 거 아시죠? 대표님은 저의 가족이니까요"라며 "대표님이 필요하실 땐 언제나 대표님을 향해 달려갈 거예요!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하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안 되더라고 힘드실 땐 대표님 곁에 있어 주고 싶어요! 매일 기도하고 응원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p>
          <p dmcf-pid="xj4dR20ClJ" dmcf-ptype="general">한편 민희진은 지난 4월부터 모회사 하이브와 내홍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민희진이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 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민희진은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p>
          <p dmcf-pid="yphHYONfSd"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다니엘 손편지 전문 </strong></p>
          <p dmcf-pid="WUlXGIj4ve" dmcf-ptype="general">사랑하는 대표님! 다니에요! </p>
          <p dmcf-pid="YrRaoQBWSR" dmcf-ptype="general">어느새 2년이 되었어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이 이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어요! 액땜인건가?</p>
          <p dmcf-pid="GmeNgxbYyM" dmcf-ptype="general">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이제 정말 멋진 worrior 같으세요!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해요. 대표님 사랑합니다. </p>
          <p dmcf-pid="HsdjaMKGSx" dmcf-ptype="general">자기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신 대표님! 그 일이 진심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행복을 줘요! 제 곁에 정말 어른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해요!</p>
          <p dmcf-pid="XP3bq1SgWQ" dmcf-ptype="general">매일 매일 저도 모르는 아주 많은 힘듦을 겪으실 텐데, 저희 앞에서는 늘 사랑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실 때 마음이 많이 아프고 찡해요! 대표님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인 거 아시죠? 대표님은 저의 가족이니까요. </p>
          <p dmcf-pid="ZQ0KBtvaCP" dmcf-ptype="general">대표님이 필요하실 땐 언제나 대표님을 향해 달려갈 거예요!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안 되더라고 힘드실 땐 대표님 곁에 있어주고 싶어요! 매일 기도하고 응원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다니가.</p>
          <p dmcf-pid="5xp9bFTNl6"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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