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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다니엘, 민희진 향한 신뢰 굳건… "어떤 선택하든 함께 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7: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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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4JvwLKA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p2ki41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니엘(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Edaily/20240801074150008dtvo.jpg" data-org-width="647" dmcf-mid="uKTtR20C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Edaily/20240801074150008dt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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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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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hAIz5loN4"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필 응원 편지를 공개, 돈독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div>
          <p dmcf-pid="b3TtR20Caf"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니엘이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p>
          <p dmcf-pid="Kywv90WAAV" dmcf-ptype="general">다니엘은 “어느새 2년이 됐다.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며 “짧았지만 길었던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다. 액땜인건가 싶다”고 적었다.</p>
          <p dmcf-pid="9SkhBtvaA2"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엄마이자 정말 멋진 워리어 같다”며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하다. 대표님 사랑합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B5zgxbY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민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Edaily/20240801074151632vucu.jpg" data-org-width="647" dmcf-mid="74yFeVph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Edaily/20240801074151632vu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민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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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1lZQbtsgK" dmcf-ptype="general">
           다니엘은 또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신 대표님, 그 일이 진심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행복을 준다”며 “내 곁에 정말 어른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재차 고마움을 표했다.
          </div>
          <p dmcf-pid="fuGpi87va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니엘은 “매일 매일 저도 모르는 아주 많은 힘듦을 겪으실텐데 저희 앞에서는 늘 사랑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실 때 마음이 많이 아프고 찡하다”며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인거 아시죠? 대표님은 저의 가족이니까요”라고 돈독함을 과시했다.</p>
          <p dmcf-pid="4L8iTro9NB" dmcf-ptype="general">끝으로 다니엘은 “대표님이 필요하실 땐 언제나 대표님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며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안되더라도 힘드실 땐 대표님 곁에 있어주고 싶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고 무한 응원했다.</p>
          <p dmcf-pid="8UY0J4uSAq"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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