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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정 “아들, 손녀 교육비 지원 당연시해…연 끊을 생각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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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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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ocfuHE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070657995exvv.jpg" data-org-width="647" dmcf-mid="23LAVUGk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egye/20240801070657995ex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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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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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SlYNR9Hpw" dmcf-ptype="general">
             
           <br> 요리연구가 이혜정(68)이 손자들의 교육비 문제로 아들과 절연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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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TvHAdVZUD"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요리연구가 이혜정, 손주 유치원비 지원을 당연히 생각하는 아들?! 괘씸해서 지원을 끊었어요'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6rwCdfUlUE" dmcf-ptype="general">선공개 영상에서 이혜정은 "최근 아들 사업 문제로 영국에 간 적이 있다"며 "그때 해외 업무가 너무 바빠서 손녀 유치원비 전달해 주는 걸 깜빡했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Pqz2YONfpk"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우리 아들이 내게 '엄마, 유치원비 지났는데?' 하더라. 그 소리에 화가 치밀어오르더라. '내가 그거 안 주면 낼 돈이 없어?', '그거 나만 해야 돼?'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너무 괘씸하더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QiJaK3yj7c" dmcf-ptype="general">이어 "너는 나랑 이제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 화가 나서 아들과 연을 끊을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xQJuXCn0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려고 생각해보니 이게 꼭 내 아들의 몫일까? 싶더라. 아마도 며느리가 '유치원비를 안 주고 갖다'는 이야기를 했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려 두 달을 아들과 연락을 안 했다. 유치원비 지원을 지금까지 석 달째 끊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9K8ZlkP0j"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남편이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라고 했다. 네가 그렇게 생각했으면 안 주는 게 맞다고 했다. 석달을 해보니 먹고 살긴 하더라. 여행도 가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WvSGje2XuN" dmcf-ptype="general">이혜정의 자세한 이야기는 내달 3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YyTXcJf50a" dmcf-ptype="general">한편 이혜정은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72)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올해 결혼 46년 차인 이혜정 부부는 아들과 딸이 결혼하면서 단둘이 살고 있다.</p>
          <p dmcf-pid="GQPdUHIiug"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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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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