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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석광렬 사망 30주기, 야간 촬영 후 교통사고…7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난 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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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5KYSEQ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석광렬 /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061038088kntu.jpg" data-org-width="488" dmcf-mid="zuoOdQBW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061038088kn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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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석광렬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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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3fZWmeM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Ku8g9zZwRp" dmcf-ptype="general">배우 석광렬이 떠난 지 30년이 흘렀다.</p>
          <p dmcf-pid="9St2HTwMd0" dmcf-ptype="general">석광렬은 1994년 7월 25일 드라마 ‘남자는 외로워’ 야간 촬영 후 귀가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8월 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3세.</p>
          <p dmcf-pid="25BRUtvaJ3" dmcf-ptype="general">뇌사 상태에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석광렬은 당시 7명에게 장기를 기증했다. 7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난 것.</p>
          <p dmcf-pid="VBxA4KFOJF" dmcf-ptype="general">이후 석광렬의 부친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아들에게 주어진 특별상을 대신 받으며 “광렬이를 오래 기억해달라”고 말했다.</p>
          <p dmcf-pid="fu8g9zZwJt" dmcf-ptype="general">한편 석광렬은 1993년 ‘금요일의 여인’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KBS 주말극 ‘남자는 외로워’, ‘한쪽 눈을 감아요’등에 출연했다.</p>
          <p dmcf-pid="4pfLbuHEi1"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8rWulsaVi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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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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