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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영숙 “97세 母 소천, 나보다 건강해 백세까지 살 줄” (라이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5: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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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053233607mjuh.jpg" data-org-width="600" dmcf-mid="yXXlXyrR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053233607mj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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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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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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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SwSONfLu" dmcf-ptype="general"> 정영숙이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ZkELENMULU" dmcf-ptype="general">7월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정영숙(77세)이 출연했다. </p>
          <p dmcf-pid="5jAJAoP3ip" dmcf-ptype="general">정영숙의 연극배우 딸은 “이번에 할머니 돌아가시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엄마에게 시선이 더 가면서 우리 엄마가 언제 이렇게 나이 먹었지? 그런 생각도 들고. 짠해지는 것도 있다”며 세상을 떠난 조모 이야기를 꺼냈다. </p>
          <p dmcf-pid="1HXlXyrRJ0" dmcf-ptype="general">정영숙 모친은 올해 3월 소천하셨다고. 정영숙은 모친에 대해 “97세셨다. 지병이 없으셨다. 약 한 번 먹어본 적 없다. 저보다 더 건강하셨다. 항상 입맛이 좋고 잠도 잘 주무셨다. 100세까지 사실 줄 알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tHXlXyrRe3" dmcf-ptype="general">이어 정영숙은 “건강하시다가 ‘나 잘 못 걷겠어’ 그러시더라. 나도 그렇다고 했다. 공원을 걸었는데 어느 날부터 앉아계시겠다고, 걷고 오라고. 두 달 정도 그러시더니 못 드시고 하더니 가셨다. 저는 정말 어머니가 백세까지 사실 줄 알았는데 잠깐이더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FyWOWlkPnF" dmcf-ptype="general">정영숙 딸은 “엄마 진짜 건강을 챙겨야 한다. 나랑 지지고 볶고 살려면”이라며 모친에게 건강을 당부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p>
          <p dmcf-pid="3Vf7fbtsdt"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0Ji6iMKGJ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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