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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효 “트와이스 데뷔 초 힘들어 멤버들 부둥켜안고 울어” (레벨업)[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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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053454546zuun.jpg" data-org-width="600" dmcf-mid="yrAEhmg2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053454546zu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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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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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053454871eovz.jpg" data-org-width="600" dmcf-mid="WkxeNn8t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en/20240801053454871eo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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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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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8zbPVpheg" dmcf-ptype="general"> 지효가 트와이스 멤버들과 끈끈한 관계를 드러냈다. </p>
          <p dmcf-pid="ZGIlXyrRLo" dmcf-ptype="general">7월 3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7회 트와이스 지효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5HCSZWmeiL" dmcf-ptype="general">효연이 “걸그룹 중에 롤모델 있었냐. 소녀시대라든지 원더걸스라든지”라고 묻자 지효는 “사실 롤모델은 없었던 것 같다. 누구처럼 되고 싶다가 아니라 나는 어떤 아이돌이 될까 궁금했다. 아무래도 저희 회사다 보니까 원더걸스 언니들을 많이 찾아봤다”고 말했다. </p>
          <p dmcf-pid="1ZlT1GOJJn" dmcf-ptype="general">이어 효연이 “활동 시작하고 숙소생활을 했지? 돈독해졌냐”고 묻자 지효는 “완전 돈독해졌다. 데뷔하고 얼마 안 돼 부둥켜안고 많이 울었다. 이 정도로 힘들 줄 몰랐던 거다. 처음 음악방송 나가 드라이 리허설이 뭐고 카메라 리허설이 뭔지 아무것도 몰라서 다 버겁고 힘들고 바쁘고 해서 많이 울었다”고 답했다. </p>
          <p dmcf-pid="tFyG05lodi" dmcf-ptype="general">효연은 “뭔가 짠하다.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서. 감동인건 다 같이 부둥켜안고 운 게 신기하다. 우리도 끈끈하지만 초반부터 끈끈함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그룹 활동을 잘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p>
          <p dmcf-pid="Fi8QLe2XeJ" dmcf-ptype="general">뒤이어 지효는 멤버들 중에서 재미있는 사람으로 나연, 정연, 쯔위를 꼽았다. 지효는 “저희끼리 있을 때는 여고생처럼 시끌벅적 노는데 방송 나가면 다들 ‘너가 해’ 이런다”고 말했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p>
          <p dmcf-pid="3oQRai41d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0CcDlsaVR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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