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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라큘라·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 8월 2일 구속심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1: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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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rtskhan/20240801014905142wekm.png" data-org-width="700" dmcf-mid="BQkXxuHE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rtskhan/20240801014905142wek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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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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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UQwUvDxEw" dmcf-ptype="general"><br><br>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서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변호사 등에 대한 구속심사가 내달 2일에 열린다.<br><br>3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갈 등 혐의를 받는 최모 변호사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이 내달 2일 오후 2시 10분으로 지정이 됐다. 검찰은 전날 이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br><br>최 변호사는 쯔양에 대한 공갈, 유튜버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 쯔양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에 대한 강요 등 혐의를 받는다.<br><br>쯔양은 앞서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으며, 최근 최 변호사를 검찰에 고소했다.<br><br>카라큘라는 현재 구속된 구제역이 쯔양을 상대로 저지른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다. 카라큘라는 구제역과 공모해 다른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B씨로부터 52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도 고발돼 수사받고 있다.<br><br>쯔양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협박, 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br><br>쯔양 측은 가세연이 지난 29일 라이브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 강요에 의해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됐다는 쯔양 측 해명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부분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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