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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해병대 입대' 동현, 수영 실력 발휘…김구라 '흐뭇'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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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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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j3LKXCnq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아빠는 꽃중년' 15회가 8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is/20240801004209065pwjm.jpg" data-org-width="720" dmcf-mid="4dJYcQBW2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newsis/20240801004209065pw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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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아빠는 꽃중년' 15회가 8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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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5JYcQBWf2"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개그맨 김구라(55·본명 김현동)가 아들인 래퍼 그리(27·김동현), 어머니 박명옥 여사(86)와 함께 수영장에 방문했다.</p>
          <p dmcf-pid="QWQloVphB9" dmcf-ptype="general">1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5회에서는 김구라가 동현이의 해병대 입대 전 박명옥 여사와 떠난 '호캉스 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 </p>
          <p dmcf-pid="xGMva4uSfK" dmcf-ptype="general">앞서 세 사람은 김구라의 재혼집에서 맛있는 집밥을 함께 먹은 뒤, 동현이가 결제한 초특급 호텔 스위트룸으로 '호캉스'를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아침 일찍부터 호텔 수영장으로 향한다. 동현이는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여 아버지와 할머니를 깜짝 놀라게 한다. </p>
          <p dmcf-pid="y2mqycdzKb"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수영을 가르친 보람이 있네.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걱정을 덜었다"라며 흐뭇하게 웃는다. 그러나 이내, 수영을 전혀 못 하는 '맥주병' 면모를 드러내며 튜브 위에서 몸개그를 펼친다. </p>
          <p dmcf-pid="WXeyj6zTbB" dmcf-ptype="general">그런 아들에게 매일 새벽 1000m 수영을 한다는 '수영 실력자' 박명옥 여사는 "머리 박고 발차기부터 시작해! 100개 해!"라고 '스파르타' 잔소리를 퍼부어 김구라를 진절머리 치게 만든다.</p>
          <p dmcf-pid="YsbEQUGkbq" dmcf-ptype="general">수영장에서 한바탕 말싸움을 치르며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 이들은 체크아웃 후, 동현이의 입대 물품을 마련하러 마트로 이동했다. 여기서도 김구라와 박명옥 여사는 박 여사의 먹거리를 구입하느냐, 마느냐로 '밀당'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한식당에서 푸짐한 만찬을 즐긴다. </p>
          <p dmcf-pid="GFLXDR9HKz" dmcf-ptype="general">이때 김구라는 "사실 동현이의 육아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넌지시 고백한다. 이어 그는 "이제 와서 내가 아버지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동현이가 돌아올 때까지 열심히 자리를 지키며 성장하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나아가 김구라와 동현이는 서로에게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도 띄운다.</p>
          <p dmcf-pid="HHRTN87v9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ochi10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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