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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뭐해먹고 살거야?" 함익병, 독립 못한 무명배우 장영에 돌직구 ('아빠하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2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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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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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R360WA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233154431zdlo.jpg" data-org-width="700" dmcf-mid="tgGNvjRu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233154431zd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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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e0PpYcm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돈 벌어야 될 거 아니야. 뭐 해 먹고 살 거야?" 의사 겸 방송인 함익병이 배우 장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p>
          <p dmcf-pid="7cdpQUGkmQ"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장광 가족의 집에 절친 함익병이 찾아온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zYsxEMKGmP" dmcf-ptype="general">이날 장광, 장영 부자는 함익병을 집에서 대접하기 위해 단둘이 장을 봤다. 장영은 장광이 카트에 자꾸 과자를 담자 장광을 걱정했다. 장영은 인터뷰에서 "속상했다. 왜 적당히가 없으실까 싶다. 건강 생각 좀 하시지. 누나가 왔으면 그 과자들은 제자리로 갔을 텐데 저라서 못 막아 씁쓸했다"라며 장광의 건강, 거리감에 대해서도 속상함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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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233155272zpwi.jpg" data-org-width="935" dmcf-mid="FTMF83yj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233155272zp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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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IRwe2XD8" dmcf-ptype="general"> 이윽고 장광 부자의 집을 찾아온 함익병은 장광에게 "내가 방송에서 본 게 리얼이냐"라며 부자 갈등에 대해 물었고 장광은 "방송이니까 어떤 면에서는 리얼보다 덜할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함익병은 "그러면 형님이 바꿔야 한다"라고 짚으며 "부자 지간의 갈등에서는 무조건 어른이 참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난 아들이 뭐라고 하면 일단 '나도 네 나이 때는 비슷한 생각했어' 이런 생각이 든다. 부모가 뭐라 하면 무조건 짜증부터 나는 거다. 난 그 나이를 살아봤으니 어른이 이해하는 게 낫다. 나쁜 짓을 한 게 아니면 두시라"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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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233155501jwuu.jpg" data-org-width="935" dmcf-mid="3H1EGDnb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poChosun/20240731233155501jw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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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W1EGDnbmf" dmcf-ptype="general"> 이어 "아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날, '이제 넌 성년이고 네 책임은 네가 지는 거다. 잘못을 해도 부모 책임 없다'라고 말했다. '네가 필요해서 연락하면 내가 도움을 주겠지만 전처럼 먼저 잔소리하는 일은 없을 거다'라고 말하고 18살 때 딱 끊었다"라고 덧붙였다. 장광은 장영에게 그동안 강압적으로 대했다고 인정, 자신을 돌아봤다. 함익병은 "부자 지간 문제는 다 아버지 잘못이다. 자식에게 바라는 게 많아서다"라며 다시금 장광 저격수로 나서기도 했다.</p>
          <p dmcf-pid="9YtDHwLKw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함익병은 장영에게 "뭐 해서 먹고 살 거야? 지금은 부모님과 살아서 돈 걱정 안 하고 살지만 돈을 벌어야 될 거 아니야"라며 예민한 문제를 던지기도 했다. 잠시 당황한 장영은 "엄청 한다. 배우라는 제 직업으로 먹고사는 걸 꿈꾸고 있다"라고 말했고 함익병은 "저는 잘 할 거라고 본다. 크게 될 거라고 본다"라며 응원했다. </p>
          <p dmcf-pid="2TZcWkJqO2" dmcf-ptype="general">장광은 함익병이 자신과 장영에게 해주는 말을 들은 후 "아들에게 많은 기대를 가진 만큼 푸시를 한 것 같다. 이제 내려놔야겠다"라고 말했다. 함익병은 장영에게도 "아버지는 네게 최고의 조력자"라며 "부모와 맞설 나이는 지났다. 아버지가 하는 말 새겨듣고 좋은 걸 받아들여라"라고도 조언했다. </p>
          <p dmcf-pid="Vy5kYEiBw9"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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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발 중에 10점이 12발! 미쳤다! 양궁 이우석, 압도적 경기력으로 개인 16강전 진출(종합) [TVis] 함익병, 장광 부자에 따끔 조언 “어른이 이해해야 한다”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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