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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1기 광수母 ‘섬집 아기’ 가창에 눈물바다...슈퍼데이트권 획득 (나는솔로) [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2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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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fC5saVXz">
          <p dmcf-pid="B25nrdVZZ7" dmcf-ptype="general">21기 광수가 어머니의 자장가로 출연진들을 울렸다.</p>
          <p dmcf-pid="bV1LmJf5Xu"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이하 ‘유퀴즈’)에서 믿고 보는 코믹 연기의 장인 조정석이 1년 6개월 만에 다시 출연해 한층 더 물오른 입담을 자랑했다.</p>
          <p dmcf-pid="Kftosi41tU" dmcf-ptype="general">‘슈퍼 데이트’권 미션은 부모님에게 전화를 해서 부모님의 애창곡을 동료 출연자들에게 들려주고, 솔로남녀들의 가장 많은 투표를 얻는 거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3h4L20C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기 광수가 어머니의 자장가로 출연진들을 울렸다. / 사진 =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mksports/20240731232105076rdcf.jpg" data-org-width="600" dmcf-mid="zRPv3hc6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mksports/20240731232105076rd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기 광수가 어머니의 자장가로 출연진들을 울렸다. / 사진 =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0l8oVpht0" dmcf-ptype="general">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 광수는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 방송 촬영 다 끝났어”라는 어머니의 다정한 목소리에 울컥하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고, 아들의 눈물을 알아차린 어머니는 우느냐며 걱정했다.
          </div>
          <p dmcf-pid="VpS6gfUl53" dmcf-ptype="general">광수의 부탁을 받아 어머니가 부른 애창곡은 어렸을 때 자장가로 많이 불러주었던 ‘섬집 아기’였다. 어머니의 따뜻한 자장가에 광수를 비롯해 ‘솔로 나라’를 찾은 많은 솔로 남녀들은 떨어지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fM7kvjRuGF"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송해나 또한 “이건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고, 데프콘은 “참아야 한다”며 붉어지는 눈시울을 지켰다.</p>
          <p dmcf-pid="4RzETAe7Zt"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광수는 “고등학교 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시작해서 타지 생활을 오래 했는데 집안 형편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다. 형이 일기에 그런 이야기를 썼더라. 동생이 좀 더 공부 잘 하니 내 학원비를 동생에게 보탰으면 좋겠다고”며 “엄마가 그걸 보시고 우셨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8eqDycdz51" dmcf-ptype="general">이어 “그 후로 책임감이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부모님이 고생해서 잘해주시려고 하는데 보답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계속 드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dmcf-pid="660NCoP355" dmcf-ptype="general">투표 결과 광수는 12표 중 10표를 받으며 ‘슈퍼 데이트권’의 주인공이 됐다.</p>
          <p dmcf-pid="PPpjhgQ0tZ"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QQUAlaxp1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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